비치바디, 1분기 매출 대폭 감소
비치바디(Beachbody)가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1억 2,000만 달러로 작년 1분기 1억 4,490만 달러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피트니스 매출은 전년도 600만 달러에 비해 300만 달러로 감소했고, 영양 및 기타 부문의 수익도 7,410만 달러에서 5,550만 달러로 줄었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 손실은 1,660만 달러에서 1,080만 달러로 개선됐고, 순손실은 1,420만 달러로 집계됐다.
비치바디 공동설립자 칼 데이클러(Carl Daikeler) CEO는 “1분기 성과에 만족하며 매출과 조정된 EBITDA(상각전 영업이익)가 예측한 목표를 모두 초과했다”며 “2020년 이후 긍정적인 현금 흐름으로 1분기를 마감했다”고 자평했다.
<네투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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