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루이스빌에서 특별한 나무심기
60주년 기념해 60그루 나무 식목
메리케이는 5월 10일 아버데이 파운데이션(Arbor Day Foundation) 및 킵 루이스빌 뷰티풀(Keep Lewisville Beautiful)과 협력하여 대자연과 어머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레일웨이 파크(Railroad Park)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메리케이의 최고경영자이자 메리케이 애쉬(MaryKay Ash)의 손자 라이언 로저스(Ryan Rogers)는 “메리케이는 아버데이 파운데이션과 같은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에서 우리가 사업을 영위하는 곳에서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메리케이 자원봉사자들은 레일웨이 파크의 산책로와 수로를 따라 60그루의 토종 나무를 심었는데, 이는 전 세계 여성과 그 가족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구를 보호해온 회사의 60주년을 상징한다.
이 공원은 메리케이의 최첨단 리차드 로저스(Richard R. Rogers, R3) 제조/R&D 센터에서 4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이 장소에 심은 나무들은 지역사회 공간에 절실하게 필요한 그늘을 제공하고, 레크리에이션 지역의 미화를 향상시키며, 트리니티 강(Trinity River) 유역에서 생태계에 중요한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루이스빌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TJ 길모어(Gilmore) 루이스빌 시장은 “메리케이가 루이스빌에 나무 캐노피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이 이니셔티브는 루이스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환원하는 기업 간의 번영하는 파트너십을 잘 보여주는 증거이다. 우리는 함께 루이스빌을 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메리케이와 아버데이 파운데이션은 16년 이상 파트너십을 지속되어 왔으며, 그 동안 회사는 전 세계에 140만 그루의 나무를 심도록 도왔다. 아버데이 파운데이션은 나무 심기에 전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멤버십 비영리 단체이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