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고등학생 과학자에 장학금 1만 달러 수여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참가자 2,000명 중 5명 선정
메리케이는 최근 로스앤젤레스의 리제네론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서 약 70개국을 대표하는 2,000명의 참가자 중에서 선정된 5명의 고등학생 과학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총 1만 달러에 달하는 이 장학금은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암 치료법 연구, 지속 가능한 포장 혁신, 소중한 지구 자원 보호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출품한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과학학회(Society for Science)가 70년 동안 개최해온 ISEF 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과학 대회로, 지역 및 전국 과학 박람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과학 탐구에 대한 열정을 탐구하도록 장려한다.
매년 봄, 이러한 학생 중 최종 후보 그룹이 선정되어 약 900만 달러의 상금과 장학금을 두고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크리스틴 다사로(Kristin Dasaro) 메리케이 패키지 엔지니어링 및 지속 가능성 책임자는 “미래의 STEM 리더들은 암 치료,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업계 표준을 재정의할 복잡한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 창의적인 솔루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보여주었다”면서 “우리는 이 세대로부터 배울 것이 너무 많다. 메리케이가 이들의 STEM 여정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뉴스와이어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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