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퓨어코리아, 양육시설에 기금 전달 및 봉사활동
“리더사업자·임직원 함께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선물”

(주)리브퓨어코리아(대표 우진희)는 지난 5월 24일 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금과 리브퓨어 퍼스널 제품을 전달하고, 리더사업자와 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월 5일 밝혔다.
리브퓨어코리아는 양육시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들을 지지해주는 어른이 되어주고자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소중한 후원금을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으며,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과 협력하여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들과 사업자들은 양육시설 아동 51명을 위해 회오리 감자, 츄러스, 음료 등을 먹을 수 있는 커피차를 준비하여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여기에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간식을 만들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우진희 대표는 “리브퓨어코리아는 2017년부터 나눔을 실천하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치와 비전, 그리고 건강한 삶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참고 포기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리브퓨어코리아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김하은 팀장은 “사람이 소중하다는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신 리브퓨어코리아 사업자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 소중한 온기와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주신 리브퓨어코리아 사업자와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리브퓨어코리아는 지파운데이션에 대한 후원 이외에도 해피빈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자립 청년들을 위한 기부금 후원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바리스타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강습비와 재료비, 경진대회비를 지원했다. 리브퓨어코리아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후원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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