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후베이 공장, 탄소 1,613톤 줄여
암웨이 중국은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후베이 공장의 ‘태양광 발전 네트워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후베이 공장의 연간 평균 유효 발전량은 약 300만 킬로와트시고, 연간 평균 탄소 감소량은 1,613.52톤으로 나타났다.
암웨이의 후베이 공장은 1만 6,436㎡의 태양광 패널이 지붕을 뒤덮고 있다. 암웨이 중국은 2030년까지 암웨이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공장’을 건설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후베이 공장은 건축 설계·자재, 저에너지 장비, 에너지 및 탄소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환경 보호 및 탄소 감소 계획을 수행해 왔다. 이 공장은 중국의 수요를 충족하는 것 외에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일본 등의 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직소망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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