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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온, 일본에서도 화려한 날갯짓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4-06-14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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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on Japan Pre-Open Seminar’ 개최


(주)제이온(대표이사 김영식)은 지난 5월 21일 일본 도쿄 Chinzanso Hotel Ballroom Hall에서 류동현 회장, 김영식 대표이사, 박지은 대표사업자, Shigeo Someya 일본지사장, 이부형 의학박사(HR bio 생명공학연구소장), 6대 그룹장, 한국 인센티브 트립 프로모션 달성 회원 및 일본의 리더사업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Jayon Ja­pan Pre-Open Seminar’ 행사를 개최했다.
  

▷ 류동현 회장

제이온의 길…사슴태반의 우수성 조명
첫 번째 순서로 제이온 그룹 류동현 회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온의 길’이란 주제로 경영철학 ‘3F 1S’, ‘즐거움(Fun), 공정(Fair), 미래(Future) 그리고 공유(Share)’ 제이온 사업의 가치로 건강 성장인자 심기(Health Growth Factor), 부의 성장인자 심기(Wealth Growth Factor)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서 함께 만들어 가는 제이온 행복의 숲을 다 같이 만들고 함께 공유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서 함께 자리매김하자는 비전을 공표해 일본 현지 회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 김영식 대표이사

글로벌 비전 발표 두 번째 순서로는 김영식 대표이사가 무대에 올라, 제이온 창립 10년 차를 맞아 일본에 진출한 제이온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과 글로벌 비전을 발표하여 일본의 현지 회원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 이부형 의학박사(오른쪽)

세 번째 순서로 제이온 그룹의 에이치알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장 이부형 의학박사는 제이온 제품의 주원료인 사슴태반의 우수성과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가까운 시일 안에 일본에서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사슴태반 제품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참석자들의 기대감에 행사장의 열기는 뜨거워졌다.

일본 영업 5개월 만에 승급자 대거 배출
마지막 순서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승급식을 통해 루비 80명, 사파이어 35명, 에메랄드 10명, 다이아몬드 4명, 블루다이아몬드 1명에게 제이온 배지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법인 5개월 만에 수많은 직급자를 배출하여 일본 현지의 회원만으로 성대한 승급식을 진행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역대 최단기간에 블루다이아몬드로 승급한 KANAMOTO SEIKA 회원은 피날레 무대에서 한국과 일본의 임직원들과 글로벌팀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하며 일본에서 나온 결과물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며 앞으로 더욱 폭발적인 성장을 자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고령화 사회인 일본은 사슴태반으로 만든 디플시리즈가 반드시 필요하며 제이온 사업을 진행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승급 소감을 마쳤다. 

2023년 12월 11일 일본 법인인 ‘Jayon Japan 株式會社’ 설립 이후 한국과 일본의 회원 및 스태프가 혼연일체 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Jayon Japan은 청정지역 뉴질랜드산 사슴태반을 원료로 한 화장품 디플셀(D.PL CELL)과 영양크림 디플셀UV크림(D.PL UV CREAM)을 통해 전략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디플엔(D.PL N), 가공식품 디플에디션(D.PL EDITION), 아임롱롱(I am long long)을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일본 후생성의 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삶의 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사슴태반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고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사슴태반 제품은 오직 뉴질랜드산만이 해당된다. 뉴질랜드산 사슴태반을 원료로 쓰고 있는 디플시리즈,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성장세가 일본까지 번질 수 있을지 업계의 기대가 쏠린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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