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제품이 현재와 미래의 성공이다”
인큐텐, ‘원데이 세미나’ 성황리 개최

(주)인큐텐이 지난 6월 1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약 8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큐텐은 특허기술로 개발한 물질이 함유된 제품, 합성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화 코스메슈티컬 기술력(발효과학)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토종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로 안전성과 품질, 사업성이 모두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소영 작가의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큐텐’이란 주제의 캘리그라피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초’, ‘최고’, ‘유일한’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큐텐의 노하우와 철학, 향후 비전 등을 공유했다.

인큐텐 장석영 회장은 “운(運)이란 한자는 갈 착(辶)과 군사 군(軍)으로 나뉜다. 몇 천년 전에는 날짜를 정하고 수많은 사람이 정해진 자리에 모여야 전쟁을 치를 수 있었다. 천(시간), 지(환경), 인(사람)이 맞아떨어져야 가능했던 것”이라며 “인큐텐은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서 좋은 제품, 좋은 사람, 좋은 시스템이 함께 하는 운이 좋은 회사인 만큼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이 ‘초격차 시대 협업으로 창조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은기 회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대한민국 백강포럼 회장, 공군정책발전자문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윤 회장은 “협업이란 두 개 이상의 개체가 서로 다른 강점이나 장점을 수평적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나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뜻한다”며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해서 회사 이름을 X로 바꿨다. X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면서 진정한 의미를 나타내는 것은 바로 곱하기”라고 새롭게 바뀌는 경제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과거의 경영이 1 더하기 1은 2였다면 현재와 미래는 2가 아니라 플러스 알파라는 시너지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바로 일론 머스크가 추구하는 곱하기 경영”이라며 “인큐텐도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거대한 생태계 안에서 미래를 위한 또 다른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제품과 사람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이 경쟁력
세미나 2부에서는 이우송 박사와 홍우종 소장이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인큐텐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큐텐은 플랫폼 기술(WIN-T, 서방형 제약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자연이 주는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만드는 천연 유래 코스메슈티컬 제품, 수돗물 잔류염소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큐제로 샤워/싱크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 2부에서는 이우송 박사와 홍우종 소장이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인큐텐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큐텐은 플랫폼 기술(WIN-T, 서방형 제약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자연이 주는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만드는 천연 유래 코스메슈티컬 제품, 수돗물 잔류염소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큐제로 샤워/싱크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우송 박사는 “현재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고시형 102종, 개별인정형 344종에 달한다. 이제 더는 새로운 원료가 나오기 힘들다. 새로운 원료 개발 전쟁은 끝났다”며 “이런 이유로 최근 정부도 기능성 원료의 수용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힘을 쏟는 등 수용성 기술 제형 다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박사는 “이런 의미에서 인큐텐은 다른 회사보다 한발 앞서나가고 있다.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은 흡수가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우리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커큐민을 수용화시켜 인체 흡수율과 효능을 증대시켰다”며 “인큐텐의 모든 건강기능식품에 수용화 기술을 접목해 생체 이용률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왜 인큐텐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홍우종 소장은 인큐텐 제품의 우수성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우종 소장은 “과거에는 영양의 부족 시대였고 현재는 영양 조합의 시대라면 미래는 영양 흡수의 시대”라며 “앞으로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는 시대가 펼쳐질 것이고 인큐텐은 이미 이런 시대의 흐름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제품을 만들 때 근본적으로 우수한 원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여기에 천연 원료만 사용하며 합성 부형제가 아닌 천연 부형제만 사용한다”며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도 유해성 논란이 없는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해롭지 않은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강의를 모두 마친 뒤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폐회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박진희 의장은 “영리를 추구하는 것이 목적인 기업은 제품을 만들 때 값싼 원료를 사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누구나 사용하는 그런 원료를 조합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면 인큐텐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우리가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소비자는 잘 모른다.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올바른 정보를 갖고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알려야 한다. 그것이 바로 새로운 가치나 시너지를 창출하는 인큐텐의 무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원데이 세미나를 마쳤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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