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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접판매 2위로 올라서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4-09-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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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3위로 밀려나…전 세계 매출 2.3% 하락 ‘1,677억 달러’

▷ 자료: WFDSA


독일이 전 세계 직접판매산업
2위로 올라서면서 한국이 3위로 밀려났다. 2023년 전 세계 직접판매업계 매출은 1,6769,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3% 하락했다. 같은 기간 판매원 수 역시 12912,082명으로 4.9% 줄었다.

직접판매세계연맹
(WFDSA)2023년 전 세계 직접판매산업 매출액 등을 담은 통계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직접판매 매출액 상위
10위 국가는 미국(3666,000만 달러) 독일(1976,100만 달러) 한국(1629,800만 달러) 중국(1504,300만 달러) 일본(1063,000만 달러) 말레이시아(95300만 달러) 브라질(796,200만 달러) 멕시코(687,400만 달러) 프랑스(47600만 달러) 대만(453,000만 달러) 등이다.

그중 독일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상승하면서 2위로 올라섰고, 한국은 10.8% 감소하면서 3위로 밀려났다.

지역별 매출액 점유율을 보면
아시아/태평양이 40.3%(6757,000만 달러)로 가장 높았고 아메리카 37.3%(6263,000만 달러) 유럽 21.6%(3615,000만 달러) 아프리카/중동 0.8%(13.4억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품목은
건강식품(31.7%) 화장품(24.2%) 가정용품 및 내구재(17.0%) 등으로 나타났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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