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코리아, 업계 1위를 향해 쾌속 순항
첫 번째 컨벤션에 1,000명 몰려…반년 영업성과 ‘합격점’
(주)퍼스트코리아(의장 이대규)는 8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볼룸에서 ‘2024 FIRST KOREA CONVENTION - RISE OF THE FIRST’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1,000여 명의 회원들이 몰려 퍼스트코리아의 첫 컨벤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공식 영업 이후 반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올린 소식과 첫 글로벌 시장인 태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 조명되면서 업계 최고가 되겠다는 퍼스트코리아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최고가 될 수 있는 교두보는 ‘사업자’
퍼스트코리아의 첫 번째 컨벤션은 리더사업자의 입장 퍼레이드로 시작됐으며, 이대규 의장, 김성덕 대표이사가 무대 위로 올라 리더들을 맞았다. 이 행렬은 다이아몬드 직급자들을 시작으로, 이날 크라운 직급을 달성한 크라운 제이배 리더사업자, 크라운 유장춘 대표사업자가 대미를 장식했다.
김성덕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퍼스트코리아는 올해 1월 첫 항해를 시작하고 현재까지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며 “오늘 컨벤션은 그간 많은 성취를 이룬 사업자분들을 함께 축하하고, 또 퍼스트코리아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컨벤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대규 의장은 퍼스트코리아를 업계 1위의 자리로 올릴 수 있는 강력한 로드맵과 출범 이후 첫 글로벌 시장인 태국 시장 구축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 의장은 “네트워크 마케팅은 수많은 발전의 과정을 거쳤다. 몇 년 전만 해도 막연히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사업이었으나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례가 계속 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 비즈니스에 동참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은 차세대 원료 ‘멜로시라’를 통해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선구자”라고 격찬했다. 퍼스트코리아를 설립한 이유에 대해서는 “업계의 첫 번째가 되고 싶었고, 아름다운 회사, 거짓 없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사업자분들을 진정으로 섬기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사업자들의 멋진 꿈을 유통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대규 의장은 반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퍼스트코리아의 실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퍼스트코리아는 단기간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고, 이는 120여 개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중 상위 30% 안에 들어가는 수치”라며 퍼스트코리아가 업계의 최고가 될 수 있는 근거로 “퍼스트코리아에 있는 완벽한 리더들”을 꼽았다.
이대규 의장의 스피치와 함께 퍼스트코리아의 첫 번째 글로벌 시장인 태국의 사업현황도 소개됐다. 이를 위해 오준호 퍼스트코리아 태국 지사장과 현지 사업자 알렉스가 컨벤션 무대 위로 올랐다. 오준호 지사장은 태국에서 한국 지자체, 공기업, 대학교 등과 정부 과제를 수행해오면서 현지 사정에 밝은 인물로 평가되며, 알렉스는 태국에서 1만여 명의 파트너를 두고 있어 퍼스트코리아가 태국에서의 사업이 상당히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태국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알렉스에 따르면 태국은 약 7,000만 명의 인구 중 16%에 해당하는 1,100만 명 이상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준호 퍼스트코리아 태국 지사장은 “태국 진출을 위해 믿고 지원해주신 이대규 의장님, 김성덕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업자들의 헌신, 열정이 사업을 이끄는 원동력
퍼스트코리아 컨벤션에서는 브론즈~루비 승급자들에 대한 보너스 지급 9월 랭크업 프로모션이 발표됐으며, 유장춘 대표사업자가 퍼스트코리아의 비전을 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했다.
유장춘 대표사업자는 “누구나 시작점은 화려하지 않을 수도 있다. 퍼스트코리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분명한 건 3년 뒤, 4년 뒤, 5년 뒤 여러분들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것은 퍼스트코리아고, 이를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다”며 “퍼스트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책임지고, 우리 가족의 인생을 책임지고, 내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여러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도와드리겠다. 여러분들이 성공할 때까지 발로 뛰겠다. 퍼스트는 어차피 성공한다”고 독려했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루비, 다이아몬드, 블루다이아몬드, 레드다이아몬드, 크라운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들에 대한 직급 인정식과 영업 이후 누적소득 1억 원을 달성한 ‘1억 링어너 인정식’도 진행됐다. 특히 유장춘 대표사업자에 이어 제이배 리더사업자가 이날 크라운 직급을 달성하면서 컨벤션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크라운 제이배 리더사업자는 “퍼스트코리아를 처음 만났을 때 가슴이 간질간질한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이 느낌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봤고, 이 감정은 잊고 있었던 지난 20년 전 네트워크 사업을 처음 만났을 때 그 떨림과 설렘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퍼스트는 순수한 열정과 간절한 진심만 있다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도구가 맞다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정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롤렛 이벤트, 인생 네컷부스, 제품 전시존 등의 사전행사가 마련됐으며, 사업자들이 출연한 레브메르 광고영상, 가수 박정현 축하공연, 생동감크루의 LED 아트 퍼포먼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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