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직판업계 최초 퇴직연금플랜 도입할 것”
한국 ‘2024 내셔널 콩그레스’ 행사서 밝혀, 업계 이목 집중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이 한국의 고령화 및 고물가 시대에 발맞춰 은퇴 이후 제2의 인생 서막을 열 수 있는 ‘피엠 연금제도(PM Pension) 도입’을 선언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대표 오상준, 이하 PMIK)가 10월 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한 ‘2024 내셔널 콩그레스(이하 NC)’에서 롤프 소르그 회장은 내년 2월부터 적용될 노후 보장성 연금 도입을 예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3만 2,000명(현장 1만 2,000명, 온라인 2만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소르그 회장이 밝힌 퇴직연금제도 도입에 환호성과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3만 2,000명(현장 1만 2,000명, 온라인 2만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소르그 회장이 밝힌 퇴직연금제도 도입에 환호성과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소르그 회장은 “한국은 은퇴자 중 여성은 월평균 39만 원, 남성은 월평균 75만 원 정도의 연금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 피엠 팀파트너들이 이 연금에만 기대지 않도록 피엠 연금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연금제도는 이미 독일 피엠 파트너들에게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IMM 직급 이상이면 퇴직연금에 가입할 수 있으며 직급에 따라 차등을 두지만 매달 납부하는 연금의 절반을 회사가 지원하는 것은 일괄적으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연금제도의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을 이어갔다. “예컨대 회원이 퇴직연금으로 10만 원을 부담하고 회사가 1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도입될 것”이라며 “직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회사가 부담하는 납입금 액수는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PMI 글로벌 목표에 대해서도 구체적 수치를 제시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2027년 글로벌 순위 5위다. 이를 위해 3년 안에 글로벌 매출 50억 달러(한화 6조 7,405억 원)를 달성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이상적인 제품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들은 전 세계 70개 특허를 가지고 있다. 도핑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 것은 우리 제품밖에 없다. 이 제품들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신제품 출시에도 시간을 할애했다. “우리 회사의 옵티멀 세트를 비롯한 자동주문(ABO)은 우리 비즈니스 모델의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지난 약 29년동안 액티바이즈는 우리 회사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여러분들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에 새로운 맛을 추가해 출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소르그는 2025년 새로운 월드매니지먼트 콩그레스 여행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최대한 많은 리더분들을 초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프랑크푸르트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연결된 항공편이 있는 만큼 저 역시 내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전 세계 팀파트너 사장님들과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의 성공 일화를 장시간 설명한 그는 “우리는 회원 직접판매 업계에서 매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혁신과 성과로 업계의 미래가 되어 가고 있다”면서 “누구나 동등한 대접을 받는 기업, 평생 일할 수 있는 기업, 도전하면 성공하는 기업,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연금제도는 이미 독일 피엠 파트너들에게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IMM 직급 이상이면 퇴직연금에 가입할 수 있으며 직급에 따라 차등을 두지만 매달 납부하는 연금의 절반을 회사가 지원하는 것은 일괄적으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연금제도의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을 이어갔다. “예컨대 회원이 퇴직연금으로 10만 원을 부담하고 회사가 1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도입될 것”이라며 “직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회사가 부담하는 납입금 액수는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PMI 글로벌 목표에 대해서도 구체적 수치를 제시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2027년 글로벌 순위 5위다. 이를 위해 3년 안에 글로벌 매출 50억 달러(한화 6조 7,405억 원)를 달성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이상적인 제품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들은 전 세계 70개 특허를 가지고 있다. 도핑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 것은 우리 제품밖에 없다. 이 제품들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신제품 출시에도 시간을 할애했다. “우리 회사의 옵티멀 세트를 비롯한 자동주문(ABO)은 우리 비즈니스 모델의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지난 약 29년동안 액티바이즈는 우리 회사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여러분들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에 새로운 맛을 추가해 출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소르그는 2025년 새로운 월드매니지먼트 콩그레스 여행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최대한 많은 리더분들을 초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프랑크푸르트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연결된 항공편이 있는 만큼 저 역시 내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전 세계 팀파트너 사장님들과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의 성공 일화를 장시간 설명한 그는 “우리는 회원 직접판매 업계에서 매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혁신과 성과로 업계의 미래가 되어 가고 있다”면서 “누구나 동등한 대접을 받는 기업, 평생 일할 수 있는 기업, 도전하면 성공하는 기업,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PMIK 2025년 6,500억 원 매출에 도전
소르그 회장의 뒤를 이어 무대에 오른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책임자 마커스 샌드스트롬(Marcus Sandstrom)은 “PMI는 이미 5개 대륙, 46개국에 진출해 있다. APAC은 올해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베트남과 인도는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 잠재력이 많은 시장이다. 내년부터 인도와 베트남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오상준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 자료를 인용, 한국에서의 성과를 전달했다. 그는 “2023년 매출은 전년대비 4% 성장한 5,800억 원을 달성했다. 내년 또한 12% 성장을 목표로 6,500억 원의 매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어 서울, 평택,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7개 지역 지사(DSC) 운영을 소개하면서 “현재 한국에서 신규 팀파트너는 매달 1만 1,000명~1만 3,000명씩 증가하고 있다”며 “2025년부터는 이원화 교육을 위해 각 지사 대강당에서 매달 1, 3주 수요일에 사업설명회와 직후에 워크숍(Workshop)이 개최된다. 이미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 중인 비즈니스 아카데미(BA)와 함께 더 많은 신규 팀파트너 영입에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르그 회장의 뒤를 이어 무대에 오른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책임자 마커스 샌드스트롬(Marcus Sandstrom)은 “PMI는 이미 5개 대륙, 46개국에 진출해 있다. APAC은 올해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베트남과 인도는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 잠재력이 많은 시장이다. 내년부터 인도와 베트남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오상준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 자료를 인용, 한국에서의 성과를 전달했다. 그는 “2023년 매출은 전년대비 4% 성장한 5,800억 원을 달성했다. 내년 또한 12% 성장을 목표로 6,500억 원의 매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어 서울, 평택,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7개 지역 지사(DSC) 운영을 소개하면서 “현재 한국에서 신규 팀파트너는 매달 1만 1,000명~1만 3,000명씩 증가하고 있다”며 “2025년부터는 이원화 교육을 위해 각 지사 대강당에서 매달 1, 3주 수요일에 사업설명회와 직후에 워크숍(Workshop)이 개최된다. 이미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 중인 비즈니스 아카데미(BA)와 함께 더 많은 신규 팀파트너 영입에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 또 PMIK에서 새롭게 선보인 ‘로드쇼’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로드쇼는 NC 내용을 복기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소르그 회장이 직접 고안한 독일 본사의 이벤트 플랜”이라며 “10월 14일과 15일은 서울과 부산에서, 16일과 17일에는 대전과 대구에서, 21일과 22일에는 광주와 평택에서 동시에 로드쇼가 개최된다. PMIK 팀파트너라면 그 누구나 티켓 구매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한 팀파트너들에게만 프로모션 제품 구매 기회 등의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흡수력과 맛의 혁신 이뤄낸 신제품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 피트라인 ‘액티바이즈 레몬라임’과 피트라인 ‘필-굿 요거트 드링크’는 독일 본사 소속 토비아스 퀴네와 줄리안 베그후버 박사를 통해 공개됐다. 퀴네 박사는 “2022년에 리뉴얼 되어 출시된 액티바이즈는 한국 지사의 열렬한 사랑과 성원을 받은 히트 제품이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액티바이즈 레몬라임은 에너지 강화와 집중력 향상에 맞춰진 제품이다. 기존 액티바이즈 제품에 청량감과 상큼함이 추가된 새로운 버전으로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피트라인 ‘액티바이즈 레몬라임’은 기존 액티바이즈와 동일하게 과라나 추출물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B가 함유되어 에너지 강화와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레몬라임 맛을 통해 청량한 모히토 드링크로도 즐겨볼 수 있다. 10장의 신선한 민트 맛이며, 1/2개 라임을 웨지모양으로 하여 만들어 마실 수 있다.
그는 또 “대한민국의 전체 인구수 약 30% 이상이 1주일에 약 1~2회 요거트를 섭취한다”며 “신제품 피트라인 필-굿 요거트 드링크는 이눌린과 요거트 유산균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먹기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피트라인 ‘필-굿 요거트 드링크’는 소화에 좋은 이눌린과 요거트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청단백분말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위장기관 개선에 효과적이며 장내 미생물 군집 형성에 도움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배합되어 있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파리 올림픽에서 54개 메달, 스포츠 마케팅 결실
PMI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 및 장기단기 운동선수 후원에 대해서는 PMI 마케팅부 최고 책임자(CMO) 포렘닉 보이치에흐(Foremnik Wojciech)와 마케팅부서 PMIK 탁창준 상무이사에 의해 소개됐다. 포렘닉은 “우리는 현재까지 약 85개 종목과 40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가 후원하는 선수 중 이번 파리에서 진행된 국제적인 대회에서 52명의 선수가 5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말했다.
탁 상무이사는 파리올림픽 개인전 은메달,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거머쥐고 금의환향한 유도 최중량급 김민종 선수(23, 양평군청, 세계 랭킹 1위)를 PMI APAC 스포츠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포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패를 받은 김민종 선수는 “피트라인 제품으로 힘을 내 메달을 거머쥘 수 있었다”며 “앞으로 APAC 스포츠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흡수력과 맛의 혁신 이뤄낸 신제품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 피트라인 ‘액티바이즈 레몬라임’과 피트라인 ‘필-굿 요거트 드링크’는 독일 본사 소속 토비아스 퀴네와 줄리안 베그후버 박사를 통해 공개됐다. 퀴네 박사는 “2022년에 리뉴얼 되어 출시된 액티바이즈는 한국 지사의 열렬한 사랑과 성원을 받은 히트 제품이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액티바이즈 레몬라임은 에너지 강화와 집중력 향상에 맞춰진 제품이다. 기존 액티바이즈 제품에 청량감과 상큼함이 추가된 새로운 버전으로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피트라인 ‘액티바이즈 레몬라임’은 기존 액티바이즈와 동일하게 과라나 추출물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B가 함유되어 에너지 강화와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레몬라임 맛을 통해 청량한 모히토 드링크로도 즐겨볼 수 있다. 10장의 신선한 민트 맛이며, 1/2개 라임을 웨지모양으로 하여 만들어 마실 수 있다.
그는 또 “대한민국의 전체 인구수 약 30% 이상이 1주일에 약 1~2회 요거트를 섭취한다”며 “신제품 피트라인 필-굿 요거트 드링크는 이눌린과 요거트 유산균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먹기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피트라인 ‘필-굿 요거트 드링크’는 소화에 좋은 이눌린과 요거트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청단백분말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위장기관 개선에 효과적이며 장내 미생물 군집 형성에 도움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배합되어 있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파리 올림픽에서 54개 메달, 스포츠 마케팅 결실
PMI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 및 장기단기 운동선수 후원에 대해서는 PMI 마케팅부 최고 책임자(CMO) 포렘닉 보이치에흐(Foremnik Wojciech)와 마케팅부서 PMIK 탁창준 상무이사에 의해 소개됐다. 포렘닉은 “우리는 현재까지 약 85개 종목과 40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가 후원하는 선수 중 이번 파리에서 진행된 국제적인 대회에서 52명의 선수가 5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말했다.
탁 상무이사는 파리올림픽 개인전 은메달,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거머쥐고 금의환향한 유도 최중량급 김민종 선수(23, 양평군청, 세계 랭킹 1위)를 PMI APAC 스포츠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포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패를 받은 김민종 선수는 “피트라인 제품으로 힘을 내 메달을 거머쥘 수 있었다”며 “앞으로 APAC 스포츠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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