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TS CEO 왕웬친 회장, 이하 토탈스위스)은 지난 12월 7일 타이베이시립대학교 톈무 캠퍼스(University of Taipei, Tian-Mu Campus) 체육관에서 글로벌 컨벤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6개국 지사에서 약 4,00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특히 왕웬친 회장은 “한국 팀은 열정과 헌신으로 토탈스위스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한국이 토탈스위스의 글로벌 확장에서 핵심적인 위치에 있음을 시사했다.
‘초전일보, 영선일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간 비전
토탈스위스 글로벌 컨벤션은 남들보다 한 걸음 더 앞서가며 시대를 선도한다는 ‘초전일보(超前一步), 영선일대(領先一代)’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통역사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통’을 중요시하는 왕웬친 회장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는 지난 15년간 토탈스위스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짧고도 강렬하게 담아낸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영상을 통해 토탈스위스가 만들어낸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 공감하며 한층 더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왕웬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토탈스위스의 지난 성과를 되짚으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오랜 기간 토탈스위스 제품을 사랑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건강과 재정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유전자 검사와 혈액 검사를 결합한 시장 확장 전략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토탈스위스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미국과 인도 시장에 진출하면서, 기존의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법으로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더 나은 재정적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복안을 제시했다. ▷ TS CEO 왕웬친 회장 왕 회장은 “우리는 전통적인 방식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변화가 아닌 혁신”이라며 “우리의 작은 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과 인도 시장의 진출, 한국과 베트남 팀의 열정과 필리핀 팀의 성장을 보며 토탈스위스의 밝은 미래를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토탈스위스 역시 여기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있다”며, “우리는 단순히 건강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삶의 질과 경제적 안정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창적인 성업 모델과 미래 청사진 제시 행사 중에는 타이베이시립대학교 체육학부 학생들의 역동적인 공연이 이어졌으며, 토탈스위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토탈스위스가 타이베이시립대학교의 가라테 팀을 9년 연속 후원해 온 공로를 기념하는 후원협약식도 진행됐다. 츄인하오(邱英浩) 타이베이시립대학교 총장은 “토탈스위스의 후원이 없었다면 현재 학교의 가라테 팀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타이베이시립대학교는 토탈스위스의 발자취를 따라 국제적인 성과를 이루어나갈 것”이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글로벌 컨벤션에서 P1 직급을 달성한 김희자, 김주아 사업자 이어 P1 직급부터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최고직급 CCP(Cardinal Crown President)에 대한 직급 인정식이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김희자, 김주아 사업자가 P1 직급을 달성하면서 토탈스위스코리아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특히 왕웬친 회장은 “한국의 김동원 리더가 CCP 직급에 근접했다. 그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CCP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는 전 세계에서 단 5명에 불과하다. ▷ 토탈스위스 사업에 참여 중인 대만의 약사들 약사 중에서도 P1 직급이 탄생했다. 대만에서는 약 50명의 약사들이 토탈스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운영하는 약국은 전액 토탈스위스에서 출자했다. 해당 약국에서는 토탈스위스의 ‘헤파나민 캡슐(리보간)’을 판매하며 약사들이 모델로 등장한 TV 광고도 방영되고 있다. 대만에서는 간 기능을 개선하는 실리마린이 함유된 리보간은 약사를 통해서만 판매할 수 있다. 토탈스위스 글로벌 컨벤션은 ‘2025년 홍콩 마카오 글로벌 컨벤션’ 개최를 선포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토탈스위스코리아의 대만 방문은 12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프레지던트 갈라 디너, 핏솔루션 박람회, 신제품 및 사업 교육 등이 진행됐다. 왕웬친 회장은 갈라 디너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단순히 시장에서 경쟁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우리가 가진 독특한 제품과 시스템,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높은 수준의 경영 방식을 통해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는 3년, 5년, 때로는 10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나아가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왔다. 앞으로도 한 걸음씩 전진하며 토탈스위스만의 독창적인 성공 모델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