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인터내셔널 한국 진출설 ‘솔솔’
2017년부터 국내 화장품 론칭하며 인연 깊어

말레이시아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인 BE 인터내셔널의 한국 진출설이 돌며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E 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지난 2017년에 설립됐다. 토목 공학자 출신인 창업자이자 대표 리수엣센(Lee Suet Sen)은 건강과 웰니스 제품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BE 인터내셔널을 말레이시아에서 손꼽히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키웠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독특한 제품 라인과 보상 구조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제품은 콘덴시(KODENSHI) 섬유를 사용한 아우로라 의류와 특허받은 발효 밀 추출물(IP-PA1)과 비타민C, β-글루칸 등을 함유한 건강식품 브랜드 벨릭스(BELIXZ), 스킨케어 브랜드 베율(BEYUL) 등이다.
최근 BE 인터내셔널은 싱가포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대만 등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약 50만 명의 글로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시작부터 BE 인터내셔널은 한국과 인연이 깊다. 2017년부터 국내 신약개발 의약품 유통기업 모아라이프플러스(구: 비엘)가 스킨케어 브랜드 베율(한국명: 별) 제품을 대부분 공급했다.
BE 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지난 2017년에 설립됐다. 토목 공학자 출신인 창업자이자 대표 리수엣센(Lee Suet Sen)은 건강과 웰니스 제품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BE 인터내셔널을 말레이시아에서 손꼽히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키웠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독특한 제품 라인과 보상 구조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제품은 콘덴시(KODENSHI) 섬유를 사용한 아우로라 의류와 특허받은 발효 밀 추출물(IP-PA1)과 비타민C, β-글루칸 등을 함유한 건강식품 브랜드 벨릭스(BELIXZ), 스킨케어 브랜드 베율(BEYUL) 등이다.
최근 BE 인터내셔널은 싱가포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대만 등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약 50만 명의 글로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시작부터 BE 인터내셔널은 한국과 인연이 깊다. 2017년부터 국내 신약개발 의약품 유통기업 모아라이프플러스(구: 비엘)가 스킨케어 브랜드 베율(한국명: 별) 제품을 대부분 공급했다.
BE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시장에서 베율이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해 7월 모아라이프플러스와 기능성 화장품 제품 전반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제품 리뉴얼에 들어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이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이다. 히알루론산 보다 최대 8배 이상의 보습력을 가진 PGA-K는 신약개발 의약품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 기능성 소재로도 개발, 판매되고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BE 인터내셔널이 말레이시아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시작한 2017년부터 제품을 공급하며 인연을 맺었다”며 “최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베율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 지난해 11월 스킨케어 제품 대부분을 리뉴얼해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E 인터내셔널 한국 진출설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고 알고 있지만, 국내 진출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라며 “리수엣센 대표가 화장품 론칭을 위해 한국에 자주 방문해 한국 진출설이 도는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BE 인터내셔널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며 “현재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선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홍콩,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에도 진출하기 위해 마케팅 관련 직원을 뽑고 시장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리수엣센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월에도 한국을 방문한다. 리수엣센 대표는 모아라이프플러스 방문을 비롯한 여러 일정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BE 인터내셔널이 말레이시아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시작한 2017년부터 제품을 공급하며 인연을 맺었다”며 “최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베율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 지난해 11월 스킨케어 제품 대부분을 리뉴얼해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E 인터내셔널 한국 진출설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고 알고 있지만, 국내 진출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라며 “리수엣센 대표가 화장품 론칭을 위해 한국에 자주 방문해 한국 진출설이 도는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BE 인터내셔널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며 “현재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선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홍콩,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에도 진출하기 위해 마케팅 관련 직원을 뽑고 시장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리수엣센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월에도 한국을 방문한다. 리수엣센 대표는 모아라이프플러스 방문을 비롯한 여러 일정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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