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자연의 선물, 도테라 에센셜 오일

  • 유승우 기자
  • 기사 입력 : 2025-04-04 09:35
  • x

[STEADY Seller 리뷰]


▷ 사진: 도테라코리아


도테라는 라틴어로 ‘땅의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08년 고품질의 에센셜 오일을 전 세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설립된 도테라는 나눔·상생의 문화를 실천하는 인도주의 경영 철학, 순수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이를 기반으로 ‘2024 글로벌 메이크업 어워즈’에서 총 11개 부문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오일

도테라 에센셜 오일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경험 많은 현지의 재배 전문가들이 인내심을 갖고 가장 적합한 환경 그리고 최적의 시기에 수확한 식물들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이다.

대표적으로는 ‘프랑킨센스 에센셜 오일’, ‘레몬 에센셜 오일’,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 등이 있으며, 도테라의 모든 오일들은 도테라만의 까다로운 기준인 CPTG 절차에 따라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신중하고 철저하게 생산된다.

CPTG란 ▲C(Certified)-인증된 ▲P(Pure)-순수한 ▲T(Tested)-철저히 테스트 된 ▲G(Grade)-최상의 품질의 줄임말로, 도테라만의 독자적인 품질을 기준으로 최고 순도의 에센셜 오일을 보장하는 테스트 시스템이다.

또한, 에센셜 오일은 조금 떨어져 있는 거리에서도 강한 향기가 나는데, 이는 휘발성 방향 혼합물 덕분이다. 휘발성 방향 혼합물은 상온에서도 고체·액체를 기체 상태로 빠르게 변환시킬 수 있다. 이를 구성하는 물리적, 화학적 성질은 에센셜 오일로 하여금 공기 중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코 내부의 후각 신경과 직접적으로 작용하게 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에센셜 오일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돕는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해

도테라는 모기업의 비영리 재단 ‘힐링핸즈’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기부, 깨끗한 물의 공급, 재해 구호, 인신매매 근절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도테라는 지난 2024년 12월 기부자들과 함께 기부금 1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이 기금을 활용해 라이징 스타 아웃리치와 협력하여 인도 비하르주에 새로운 학교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한센병(나병)으로 영향을 받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교육과 자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지난 2025년 1월 캘리포니아를 휩쓴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지역에 총 6,950개의 구호 키트를 전달했으며, 134명의 웰니스 어드보케이트(Wellness Advocates)가 이를 직접 배포했다. 도테라 웰니스 어드보케이트들은 신속하게 협력하여 ‘72시간 긴급 구호 위생 키트’ 배포에 참여했고, 유타주 린든에 위치한 도테라 린든 풀필먼트 센터에서 진행된 조립 작업에는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이외에도 도테라 자사 제품인 ‘다바나 터치’, ‘네롤리 터치’, ‘매그놀리아 터치’의 판매 수익을 도테라 힐링핸즈 재단에 기부하는 등 여러 기부 캠페인과 봉사를 통해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유승우 기자mknews@mk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