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코리아 대변혁 나서…보상플랜·제품 재정비

포에버코리아(유)(지사장 고광희)가 한국 시장에 맞춘 맞춤형 시스템으로 전면 리빌딩에 나섰다. 회사명을 제외한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는 이번 과감한 변화는 단순한 구조조정을 넘어 다음 세대와 함께할 또 다른 40년을 준비하는 ‘진짜 포에버(영원)’의 출발점으로 해석된다.
포에버코리아 고광희 지사장은 “지금까지는 서울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해 왔으나, 앞으로는 전국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5년 안에 월 100억 원대 매출과 억대 연봉자 1,000명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2025년에는 매출 50억 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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