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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코리아, ‘포딕스 챌린지’ 본격 시작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5-06-1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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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총 45.9kg 체지방 감량…“알로에 베라는 신이 주신 선물”



포에버코리아(유)(지사장 고광희)가 회원 주도형 다이어트 프로그램 ‘포딕스(포에버 디톡스) 챌린지’를 통해 체중 감량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면서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제품 소비를 넘어 회원들 간 체험을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면서 사업을 새롭게 재편할 가능성도 열리고 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포에버코리아는 지난 6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석세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포딕스 챌린지’의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포딕스 챌린지에는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명이 총 45.9kg에 달하는 체지방을 감량하는 성과를 거둬 갈채를 받았다. 이번 챌린지는 중장년층 참가자들의 높은 성공률로 이목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대사량이 줄고 살이 잘 빠지지 않지만, 이를 뒤집는 사례들이 다수 나온 것이다.

▷ 포딕스 챌린지에 참가해 체지방 감량에 성공한 사업자들


특히 김희선 사업자는 체지방 9.8kg 감량(43.2%)에 성공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이시연 사업자 6.9kg(28.9%), 김시용 사업자 7.7kg(28.8%) 등이 눈에 띄는 감량에 성공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들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알로에 겔이 경품으로 제공됐으며, 이미영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김희선 사업자는 소감을 통해 “다이어트는 여성에게 목숨과도 같은 문제인데, 60대에 접어들면서 운동으로는 더 이상 해결이 되지 않더라”며 “다이어트를 여러 번 시도했지만 포딕스처럼 쉬운 건 처음이다. 살을 빼고 싶어도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포에버의 방식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시연 사업자는 “나이 들어 멋지게 노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다음 달엔 더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포에버와 함께 모두 성공하시길 바란다. 우리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시용 사업자는 “아침엔 식사와 함께, 점심과 저녁은 사무실에서 알로에 겔과 아르지 플러스를 함께 섭취했다. 솔직히 어떤 제품인지 잘 몰랐지만, 좋다고 해서 그냥 먹었다”며 “지금은 몸도 편하고 활력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처럼 포딕스 챌린지는 단순히 체중 감량에 방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체험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자신을 증명한 후 이 경험을 다른 이들과 공유한다.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해지고, 그 변화가 또 다른 참여자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인 셈이다.

한 참가자는 “처음엔 건강 때문에 시작했지만, 챌린지 후 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내가 직접 써보고 좋아서 소개했을 뿐인데 수익이 생겼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젓가락질처럼 자연스럽게…
포에버의 사업 공식

고광희 지사장은 이번 포딕스 챌린지를 통해 포에버 비즈니스의 철학과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했다. 그는 “건강해지는 것이 곧 비즈니스의 조건”이라며 “포딕스는 단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니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경제적 자유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라고 역설했다. 또 “100세를 넘어 120세 시대가 되는 지금, 건강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라며 “포에버는 건강과 자산을 동시에 지켜줄 수 있는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일은 특별한 재능이나 기술이 아니라, 매일 젓가락질하듯이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쌓아가는 일”이라며 “소비자가 곧 사업가가 되는 플랫폼”이라면서 포에버 사업의 핵심은 전문성이 아닌 성실함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딕스 챌린지는 일회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어이스턴트 매니저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


한편 이날 ‘석세스 데이’에서는 어시스턴트 슈퍼바이저(AS), 슈퍼바이저(SV), 어시스턴트 매니저(AM) 등에 대한 직급 인정식이 진행됐으며, 승급자들의 성공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고급 호텔식 점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겼다.


‘제품력·윤리적 보상플랜​
·팀 플레이’ 삼박자 갖춰

포딕스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포에버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포에버 알로에 겔’과 ‘포에버 아르지 플러스(ARGI+)’가 있다. 고광희 지사장은 포에버의 알로에 베라에 대해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포에버 알로에 겔’은 세계 16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99.7% 고순도 유기농 알로에 베라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다. 엄선된 유기농 알로에 베라 잎을 활용하며, 인공 색소, 감미료,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하루 권장 섭취량 기준 99.7%에 달하는 알로에를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포에버 아르지 플러스(ARGI+)’는 L-아르기닌을 비롯해 비타민C, D3, B6, B12와 포도, 석류, 블랙베리 등의 슈퍼푸드를 포함한 파우더 타입 제품이다. 체내 에너지 대사와 피로 회복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탁월한 도움을 준다.

포에버코리아는 이 두 제품을 병행해 아침 공복에는 알로에 겔을, 활동 전후에는 아르지 플러스를 섭취하는 루틴을 통해 체중 감량과 몸의 활력 회복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소개하고 있다.



고광희 지사장은 “포에버는 세 가지 중요 포인트(3P)인 제품력(Product), 윤리적 보상플랜(Plan), 협력 중심 팀플레이(People)가 갖춰진 기업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누릴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건강을 소비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작은 일을 쌓아가다 보면 네트워크 소비자 군단이라는 ‘디지털 자산’을 쌓아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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