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디자인된 베스트셀러 알아보기
[Facelift Review]

기본 에어 서스펜션 탑재?
볼보 XC60(가격: 6,570~9,120만 원)
볼보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인 XC60이 지난 8월 4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XC60은 1회 충전 시 최대 61km를 전기모드로 주행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T8)과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모델(B5)로 나뉜다.
XC60의 마일드하이브리드 모델은 ‘플러스’와 ‘울트라’ 트림으로 구분되며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울트라 트림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새로운 프론트 그릴은 사선 방향의 메시 패턴과 인서트를 적용해 더욱 현대적인 인상을 준다. 또 새롭게 적용된 알로이 휠은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인테리어는 새로운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해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수평적인 형태를 지닌 대시보드는 트림에 따라 내추럴 드리프트우드와 순백색의 리얼 우드 소재인 화이트 드리프트우드가 조합돼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인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은 2,000cc I4 엔진이 탑재되며 최대 출력 462hp, 최대 토크는 72.3kg.m을 자랑한다. 마일드하이브리드 모델은 1,969cc I4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출력 250hp와 최대 토크 36.7kg.m 수준이다. 두 모델의 연비는 각각 11.7km/L, 10.7km/L로 측정됐다.

합리적인 가격의 플래그십 세단
볼보 S90(가격: 6,530~9,140만 원)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이 페이스리프트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 S90은 볼보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30대 젊은 소비자층에는 약간 어울리지 않는 올드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페이스리프트된 S90은 기존의 세로형 그릴로 묵직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에서 사선의 그릴에 그래픽적인 패턴을 적용해 한층 더 젊어지고 세련된 모습을 보인다. 후면의 LED 테일램프로 볼보 특유의 시그니처 T자형 테일램프가 탑재되었다.
S90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T8 AW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된다. 복합연비 13km/L와 313hp의 출력과 107kW의 모터 출력으로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S90 등급들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된다. 실내 디스플레이 또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대형 독립형 11.2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차량의 기능을 확인하고 제어하는데 용이하다. 또한 볼보의 강점인 Bowers&Wilkins(바워스 앤 윌킨스) 하이앤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실내 모든 위치에서 음악에 빼어난 명확성과 리얼리즘을 부여한다. 또한 동급대비 가장 긴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T8 모델은 9,100만 원대로 금액이 형성되어 있지만, B5 울트라 모델은 에어 서스펜션만 빠지고 그 외 기능은 동일하다.

아우디 A6(가격: 미정)
아우디의 인기 모델 A6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신형 A6는 전 세대의 우아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진화된 아우디 특유의 직선미를 강조한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넓은 싱글프레인 그릴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후면은 OLED 테일램프 라이트바와 스포일러, 디퓨저의 디자인이 날렵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실내는 11.9인치 디지털 계기판, 14.5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10.9인치 보조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파노라믹 인터페이스로 아우디만의 디지털 콕핏을 완성했다. 여기에 이중접합 유리, 개선된 엔진 마운트와 기어 구조로 실내 소음을 기존보다 약 30% 감소했다고 전했다.
2.0 TFSI 가솔린과 2.0 TDI 디젤, 3.0 TFSI 가솔린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 예정이다. 그 중 3.0 TFSI Quattro 모델은 V6 2,995cc 싱글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MHEV Plus)이 적용되어, 저속 주행 시 전기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한다. 연비 12.8km/L에 최고출력 362hp,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고급 옵션으로는 사륜조향,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 서스펜션, 차고 높이를 조절하는 다이내믹 모드까지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벤츠의 E클래스를 잡기 위해 나온 모델’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현대 스타게이저(가격: 2,000만 원대 예상)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판매 중인 준중형 미니밴 ‘스타게이저(Stargazer)’가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국내의 한 도로에서 포착되며,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게이저는 전면부 대형 사각형 헤드램프와 수직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돼 펠리세이드와 투싼을 연상케 한다. 후면부는 기존의 H형 테일램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부 그래픽을 세련되게 다듬었다. 3열 이후 급격히 상승하는 윈도우 라인은 루프 스포일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차량 외장 색상은 크리미 화이트 펄과 미드나잇 블랙 펄 등 5개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또 6인승과 7인승 모델로 구분되는데, 6인승 모델은 2열 독립 캡틴 시트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착좌감을 높였다. 3열 공간까지 확보돼 패밀리카로서 활용도가 높지만, 카니발과 달리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되지는 않았다.
스타게이저의 파워트레인은 현지 사양 기준 1.5L I4 엔진을 탑재하며 연비와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대 출력은 113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14.7kg.m 수준이다. 국내 출시가 확정된다면 보다 높은 출력의 엔진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추가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러한 스타게이저의 가장 큰 강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현행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 필리핀에서는 약 2,600만 원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국내 기본 가격이 3,551만 원인 기아 카니발보다 상당히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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