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입원환자 6주 연속 증가”
3,800명 전체 환자 중 60%가 65세 이상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최근 6주 연속 증가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또, 향후 2주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2025년 32주차(8.3.~8.9.)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72명이다. 26주 63명, 27주 101명, 28주 103명, 29주 123명, 30주 139명, 31주 220명, 32주 272명 등 최근 6주 연속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3,798명)의 59.8%(2,273명)로 가장 많고, 50~64세 18.7%(710명), 19~49세 9.6%(364명) 등의 순이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또한 2025년 32주차에 32.0%로 27주차 이후 5주 연속 증가했고, 하수(下水) 감시에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도 26주차부터 지속적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외의 경우 지난 5~6월 코로나19가 유행했던 중국, 태국 등 인근 아시아 국가들은 6월 이후 감소세로 전환됐으나, 미국, 일본 등은 최근 지속적인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6주 연속으로 늘고 있고, 앞으로 2주 정도는 증가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께서는 일상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TOP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