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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마케팅 성공 바이블> - 제5장 - 어차피 인간관계가 조직을 만든다

  • 기사 입력 : 2025-08-28 17: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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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쿱 김유신 로얄 크라운>

팀을 망치는 6가지 유형의 사람들
“난 김의심 사장님하고는 사업 못 하겠어요! 그렇게 어렵게 미팅을 잡았더니 리크루팅도 못하고, 내가 어떻게 사장님을 믿고 사업하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척척 알아서 리크루팅 해주고 파트너도 줄줄이 달아주는데……. 그건 못할지언정 미팅 잡은 사람은 리크루팅해야죠!”

얼마 전 2차 미팅이 있었는데 리크루팅에 실패했다. 사실 1차 미팅 같은 2차 미팅이었다. 지인을 초대한 파트너는 누군가를 미팅 장소에 무조건 데리고 나오면 스폰서가 리크루팅을 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무작정 끌고 나온 것이다. 2차 미팅 장소에 가니 장소는 시끄럽고, 초대한 사람은 내 말을 들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사업 설명 도중 파트너는 계속 끼어들며 말을 걸고 넘어졌다.

최악의 미팅이 끝난 후, 결국 리크루팅에 실패했다. 내 파트너는 그 책임을 나에게 돌리며 화풀이 대상으로 삼고 있었다. 사실 이런 케이스가 세 번째다. 다른 스폰서들에게 2차 미팅을 부탁해도 한 번 이 파트너의 후원 미팅을 나갔던 스폰서는 다시는 이 파트너의 미팅을 가지 않겠다고 했다. LOS도 없고, 막무가내식의 파트너에게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쓰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신이는 해외 사업 때문에 2주간 한국을 비우게 되었다.

‘아,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사람 때문에 정말 힘든 거구나. 괜히 시작했나?’

본사에 정말 가기 싫었다. 사람들 얼굴 보는 것도 싫고, 그냥 다 귀찮아졌다. 본사에 가지 않으면 사업을 그만둘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본사로 무작정 발길을 옮겼다.

“김 사장님, 왜 이렇게 얼굴이 까칠해요. 무슨 일 있어요?”

“백 스폰서님. 저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이 이렇게 힘든 사업인 줄 몰랐어요.”

“파트너 사장님들 때문에 힘들죠?”

“아니, 제 마음을 어떻게 다 아십니까?”

그때부터 파트너와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1시간 넘는 하소연이 시작되었다. 이야기 도중에는 창피하게도 눈물까지 글썽거렸다.

“네트워커라면 공통으로 겪게 되는 순서들이 있어요. 사장님 산하로 파트너들이 늘어나면서 점차 이들로 인해 다양한 문젯거리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요. 여기도 인간 사회니까요.”

“맞습니다. 파트너들이 이야기하는 다양한 고민을 제가 해결해 줄 수가 없어서 고통스러워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회사랑 달리 정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사업자로 합류해요. 회사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서 회사와 비전에 맞는 사람들을 분류하고 채용하지만,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업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지요.”

생각해 보니 주부부터 직장인, 자영업자 등 정말 다양한 사람이 내 산하로 사업을 하고 있었다. 나이와 성별, 관심사도 제각각인지라 요구사항도 모두 달랐다.

“맞아요. 그리고 사람마다 성향도 다르고 경험도 달라서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

“최고 직급자에 가려면 몸에서 사리가 나와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김 사장님이 겪는 과정은 최고 리더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알려 드리면 김 사장님이 문제가 닥쳤을 때 좀 편하게 가실까 싶어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네! 꼭 알려주세요.”

“먼저 내 사업을 망치는 6가지 유형의 사람을 공개해 드리지요. 이런 분들은 사업 진행하실 때 리크루팅 단계부터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One Point Lesson 45 
사업을 망치는 6가지 유형의 사람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큰 소득은 바로 사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을 알아보는 선구안이 생겼다는 것이다. 일단 아래 6가지 유형의 사람들은 리크루팅 단계에서부터 사업의 전달 여부를 고민하는 것이 좋다. 사업에 이미 합류된 사람이라면,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도 알아보자.

1) 물물교환형
‘나도 사업자로 가입할 테니 당신도 내가 하는 일에 혜택을 달라’ 하는 유형이다. 영업하는 사람이나 타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가 대부분 이런 제안을 한다. 한 명의 사업자라도 더 확보해야 하는 초보 사업자 입장에서는 달콤한 유혹이다. 하지만, 물물교환형 사업자는 아무 의미도 없다. 팩을 구매하거나 가입은 할 수는 있어도, 결코 사업은 하지 않는다. 오히려 손해인 경우가 많다.

2) 간절형
‘너무나 간절한데, 당장 돈이 없다. 팩을 내려주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 돈을 갚아가겠다.’ 하는 유형이다. 결론은 ‘절대 팩 내려주지 마라’다. 이 사람들은 절대 사업을 안 한다. 솔직히 바이너리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200만 원 정도의 초기 비용이 든다. 이 돈이 없어서 사업을 못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만약, 사업의 전망이 밝다면 돈을 빌려서라도 사업을 시작한다. 간절형의 대부분은 코인 다단계에 들어갈 때는 어디서 빌렸는지 몇천만 원을 가지고 들어온다.

사업 팩을 본인이 사지 않으면 책임감도 없고, 간절함은 더더욱 없어진다. 처음에는 사업을 잘할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업 팩을 내리는 순간 사업에 대한 간절함은 사라진다.

3) 앙탈형
엄마 새가 물어온 먹잇감을 한없이 바라만 보고 있는 새끼 새와 같은 사람이다. 스폰서가 리크루팅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자신의 산하로 사업자를 내려주길 원한다. 이들 특성은 자신의 산하가 아닌 다른 라인으로 후원이 내려가면 한없이 불만을 토로한다. 심지어는 사업을 그만두겠다고 스폰서를 협박하기도 한다.

앙탈형이 탄생하게 된 데까지는 사실 이들을 리크루팅 한 스폰서의 잘못도 크다. 리크루팅 당시 ‘사업을 시작하면 내가 사업자 달아줄게’ 등의 조건을 붙이면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 앙탈형을 스스로 양산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사업을 진행할 리더감이 아닌 친구나 친지 등 개인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을 리크루팅할 때도 이런 앙탈형이 탄생하기 쉽다.

앙탈형 사업자는 자칫 팀의 분위기를 망칠 수 있는 암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는 만큼, 리크루팅에 있어서 신중하자. 특히, 리크루팅 당시 ‘당신의 라인은 내가 책임지겠다’ 등의 감언이설로 사업자를 만든다면, 사업하는 동안 줄곧 따라다니는 혹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4) 타임킬러형
스폰서와 파트너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업자 유형이다. 약속에 늦는 건 다반사이고, 약속된 시간 바로 전에 미팅을 펑크냄으로써 스폰서 또는 파트너의 소중한 시간을 잡아먹는다. 한두 번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실수가 지속할 경우는 타임킬러형 사업자일 가능성이 크다. 타임킬러형 사업자는 책임감이 부족하여, 향후 리더 사업자로 성장하지 못한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니 파트너 사업자의 불만을 일으키고 결국, 대부분 조직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된다.

5) 감정 쓰레기통형
개인적인 일상다반사, 거기서 느끼는 감정을 스폰서 또는 파트너에게 쏟아버리는 스타일이다. 집에서 있었던 일, 사업자와 있었던 일 하나하나를 상담하기 원하는 스타일로 하루에 몇 시간씩 스폰서와 파트너의 시간을 허비하게 만든다. 가장 위험한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낸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아주 강력한 힘이 있어 사업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다른 사업자까지도 전염시킨다. 아울러 감정 쓰레기통형은 스폰서 또는 파트너의 부정적인 측면을 다른 사람에게 옮겨서 조직 내 불협화음을 만드는 경우가 상당수다. 그래서 이 유형의 사업자와는 사업 관련 커뮤니케이션만 진행하고,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이롭다.

6) 뜬구름 사기꾼형
일단 이 사람들은 절대 상종하지 말자. 자기가 큰 그룹을 가지고 있고, 몇십 명에서 몇백 명의 사람을 모아올 수 있다고 하면서, 자신의 세력을 뽐낸다. 그리고 자신의 몸값과 교통비를 요구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다 사기꾼이다. 절대 돈이 오가면 안 된다. 일단 그룹을 움직일 수 있는 제대로 된 리더들은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도 있다. 해외에 수출 판로가 있다면서 접근하는 유형들이다. 일단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제품을 해외로 판매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해외에 자사 법인이 나가 있지 않은 이상은 무조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라. 초보가 건드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이런 뜬구름 잡는 사람은 무조건 피하자.

“우와, 정말 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있네요.”

“네, 사업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이 6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사업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들의 유형을 알고 있다면, 상황에 맞추어서 대처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무서운 ‘인과응보의 저주’
이야기 도중 갑자기 백직설 스폰서의 얼굴이 무섭게 변했다. 그리고 대뜸 이렇게 말했다. “김 사장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저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어요?” “백 스폰서님은 늘 무서운 이야기만 하세요. 사람 마음도 척척 맞히시고 말이지요.” “호호호,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이 복제 사업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파트너가 스폰서를 대하는 모든 것이 복제된다는 것도 알고 계셨나요?”

“예를 들면요?”

“지금 사장님을 힘들게 하시는 분 이야기를 들려주실래요?”

그때부터 미친 듯이 그동안 있었던 파트너와의 문제들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얼마전 파트너와 다툰 이야기부터 파트너가 다른 파트너와 이간질한 일 등을 하소연하듯 주 스폰서에게 이야기했다.

“많이 힘드셨겠네요. 그런데 사장님을 힘들게 만든 그분들도 향후 자신의 파트너에게 지금 김 사장님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똑같이 당하시게 될 겁니다.”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네트워크업계에는 내가 내 스폰서에게 진상 파트너이면 똑같이 나한테 추태를 떠는 파트너를 만난다는 매력적인 저주가 있습니다. 이를 ‘인과응보의 저주’라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머릿속에서 그동안 내가 스폰서에게 했던 행동들이 영화 필름처럼 지나갔다. ‘내가 혹시 스폰서들에게 추태를 떨었나?’

“헉, 저는 제 스폰서에게 추태를 떤 적 없습니다.”

“호호, 전 김 사장님은 예외라고 믿고 있습니다. 확률상 그렇다는 말입니다. 인과응보의 저주가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이 복제를 기반으로 한 사업이기 때문이에요. 파트너는 스폰서가 한 일을 그대로 배웁니다. 스폰서가 미팅 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면, 파트너도 미팅장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스폰서가 자신의 스폰서를 뒤에서 욕한다면 파트너들은 똑같이 김 사장님을 다른 파트너에게 욕하고 다닙니다. 복제의 힘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네, 중요한 말이네요.”

“내 파트너에게 향후 어떤 대우를 받을지는 지금 사장님의 모습에서 결정됩니다. 만약 파트너에게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다면, 그 모습을 투영하여 지금 스폰서에게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스폰서를 존중하고 따르며, 스폰서가 잘못된 길을 갈 때 감정적 대응이 아닌 사실에 기반한 충고를 드린다면, 100% 복제되어 사장님 파트너에게 전달됩니다.”

“미래에 내가 받고 싶은 대우를 지금 스폰서에게 똑같이 하라!”

내가 파트너들에게 대우받고 싶은 모습을 떠올려보았다. 나를 보면 웃어주고, 반갑게 인사해 주고, 항상 인간적인 존중과 존경을 받는 스폰서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 머릿속에 그려진 모습을 스폰서에게 그대로 해드리겠다고 제대로 마음을 먹었다.

“맞습니다, 아울러 스폰서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사업을 그만두게 되실 거예요. 이를 ‘자연도태’라고 하지요.”

“자연스럽게 사업에서 떠나게 된다는 말씀이지요, 그 이유는요?”

“보통 스폰서에게 예의를 갖추지 못하는 사람치고 사업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팀 사업이라서 스폰서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자기 잘난 맛에 사업하는 사람은 스폰서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과응보의 저주 덕분에 자신의 파트너에게 똑같이 당하게 됩니다. 결국, 사업을 오래 이어가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지요.”

“아, 무섭네요. 실제로 이런 사례가 많은가요?”

“네, 무서우리만치 많습니다. 저도 사실 자연 도태될 뻔한 당사자 중 한 명입니다.”

“백 스폰서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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