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대신 회복…애터미 ‘헤모힘 샷’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헤모힘’은 이미 하나의 상징이자 대명사와도 같다. 면역·피로 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헤모힘의 원료를 바탕으로 애터미와 콜마비앤에이치가 음료 형태의 기능성 표시 식품 ‘헤모힘 샷’을 선보였다.
건강의 본질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능성 음료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 G-project팀 김상백 팀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에 출시된 대부분의 에너지드링크와 자양강장제 제품들은 카페인과 같은 단순한 각성 성분이나 비타민류 등 단일 영양성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며 “현대 소비자들은 운동 전후의 컨디션 관리, 만성피로 회복, 계절 변화에 따른 면역력 증진 등 보다 근본적인 건강 관리 니즈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헤모힘 샷은 ‘면역기능 개선’과 ‘피로 개선’이라는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헤모힘 원료를 함유한 기능성 음료”라며, “단순 각성이나 영양 보충을 넘어 건강의 본질적인 회복과 균형을 추구하는 혁신적 기능성 음료 개발을 목표로 했다”고 강조했다.
김 팀장은 “헤모힘 샷은 기존 헤모힘과 달리 천연카페인(과라나), 타우린 등 에너지드링크 고유 성분을 함께 배합해 ‘즉각적인 피로 개선 + 만성 피로의 근본적 관리’라는 투 트랙 효과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합성 카페인 대신 과라나 추출물을, 에너지 대사에 기여하는 타우린, 면역·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헤모힘을 한 병에 담아냈다”며 이를 “‘기혈 보충에너지 대사 촉진항산화’의 입체적 시너지”라고 설명했다.
제품 개발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김 팀장은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의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면역과의 기전적 연관성을 명확히 밝히면서 실제로 가장 효과적인 기능성을 찾아내는 것이었다”며, “기초과학적 데이터와 임상 데이터 간의 연속성과 설득력을 확보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고 회상했다.
결과적으로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로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고, 해당 연구는 Phytomedicine Plus(2022)에 게재됐다. 관련 기술은 한국, 미국, 러시아에서도 특허 등록을 마쳤다.

‘헤모힘 샷’은 한 병 100ml 용량에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 6,000mg을 담았다. 여기에 타우린 500mg, 브라질산 과라나 추출물이 더해져 단기적 활력과 장기적 컨디션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김 팀장은 “파인애플 농축액과 천연 레몬향을 사용해 청량한 맛과 낮은 당 함량을 구현했다”며, “MZ세대, 직장인, 운동 인구 등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레드불이나 박카스와 같은 전통적 에너지 드링크가 ‘각성’과 ‘기력 보충’에 초점을 맞췄다면, 헤모힘 샷은 ‘근본적 리커버리 음료’를 표방한다. 김상백 팀장은 “헤모힘 샷은 개별인정형 최초로 면역 기능과 피로 개선 이중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이라고 차별성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는 피부면역, 장 면역은 물론, 스트레스 대응, 뇌 건강, 항산화·노화 완화 등 멀티 기능성 음료로 발전시키고자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
한편 애터미 ‘헤모힘’은 2025년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 3조 원을 돌파하고 23개국에 수출되는 등 국내 건강기능식품 원료 수출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1년에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홍삼을 제치고 국내 원료 수출 1위를 차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글로벌 성과와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헤모힘 샷’은 면역 기능으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한 헤모힘의 확장판이자, 기능성 음료 시장의 새로운 실험작이다. 즉각적인 활력과 근본적 회복을 내세운 ‘헤모힘 샷’은 각성 중심이던 에너지드링크 시장이 근본적인 건강 중심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잘 보여준다. 특히 음료 형태로 개발된 점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대한홀리스틱케어학회 이광재 이사장은 “‘헤모힘 원료는 면역력 개선뿐 아니라 피로 완화 효과까지 인체시험으로 검증된 성분’이라며, ‘음료 형태로 개발돼 소비자가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게 된 점이 특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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