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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라, 에이본 인터내셔널 사업 매각

  • 기사 입력 : 2025-09-22 1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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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시장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



브라질 뷰티그룹 나투라
(Natura)가 유럽·아프리카·아시아에서 전개해온 에이본 인터내셔널 사업을 미국 투자사 리전트(Regent)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규제기관 승인 등 일반적인 거래 조건 충족을 전제로 하며, 러시아 사업은 이번 매각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매각 예정 자산(held for sale)’으로 분류된다.

나투라는 이번 매각이 라틴아메리카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 에이본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과 라틴아메리카 내 브랜드 운영은 계속해서 나투라가 맡으며, 이 지역 사업은 회사의 핵심 전략으로 유지된다.

이번 거래는 나투라가
2022년부터 추진해온 기업 단순화(corporate simplification)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마이클 라인스타인 리전트 회장은
에이본은 1886년 창립 이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쳐왔다. ‘에이본 레이디는 세계가 소셜 커머스라는 용어를 알기 훨씬 전부터 원조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이 전설적인 브랜드를 계승하고 전 세계 에이본 판매원들을 지원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앙 파울루 페헤이라 나투라
CEO라틴아메리카에서 에이본과 나투라의 통합 작업은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이미 상당한 효율성을 창출하고 있다에이본 브랜드의 리포지셔닝과 혁신 포트폴리오 재정비가 진행되고 있어, 이 지역에서 성장을 재개하고 나투라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 나투라는 지난 915일 과테말라·니카라과·파나마·온두라스·엘살바도르·도미니카공화국 등 6개국의 에이본 사업(Avon CARD)을 현지 소비재 기업 Grupo PDC에 매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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