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일하기 좋은 기업 아시아 ‘3위’ 선정
“사람은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

애터미(주)(회장 박한길)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발표한 ‘2025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 중소기업(Small & Medium)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상사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 업무와 조직에 대한 자부심, 동료 간의 끈끈한 유대가 높은 기업을 의미한다. 평가는 전 세계 공통 절차에 따라 구성원의 신뢰지수(Trust Index)와 기업문화(Culture Audit)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진다.
이번 수상은 한국 본사를 비롯해 중국과 필리핀 법인이 함께 참여한 결과다. 애터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훈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자유롭고 진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다.
박한길 회장은 “사람은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철학을 전 세계 법인의 경영 원칙으로 확산시켜왔다. 이를 토대로 애터미는 국내 GPTW에서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박 회장은 5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다.
애터미의 사훈은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생각을 경영한다 ▲믿음에 굳게 서며 ▲겸손히 섬긴다로 이뤄져 있다. 그중 첫 번째인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곧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는 의미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그 자체로 목적이며 결코 수단이 될 수 없다는 박한길 회장의 신념에서 비롯됐다. 그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애터미를 설립했다.
이러한 가치관은 기업 운영 전반에 반영돼 있다. 애터미는 임직원에게 권한은 주되 불필요한 책임은 묻지 않고, “놀다가 지치면 일하라”는 철학 아래 직원들이 스스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실제로 상사의 지시라 하더라도 옳지 않다고 판단되면 끝까지 설득하거나 도전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 권위에 얽매이지 않는 ‘후츠파(Chutzpah)’ 정신과 수평적 조직문화가 뿌리내린 덕분이다.
애터미는 결재 프로세스 간소화, 월급 매월 1일 선지급, 자율직급제, 유연근무제, 자율좌석제, 전 직원 법인카드 지급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근무시간 중 수영·승마·농구·스크린골프·배드민턴·피트니스 등 운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운동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한다. 박 회장은 “건강이 일만큼 중요하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한다.
또한 “회사를 위해 희생하지 말고 회사를 통해 행복해지자”는 경영철학에 따라 직원들의 삶 전반을 지원한다. 출산 장려금으로 1자녀부터 1,000만 원을 지급하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최근 3년간 육아휴직 후 복귀율은 100%에 달한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임직원은 회사를 성장시키는 도구가 아니라 이미 그 자체로 목적”이라며 “애터미는 임직원의 성장이 곧 업무이자 회사의 성장과 연결된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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