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리빙 게리 쉬리브 부회장 방한
석세스 데이서 “최고의 제품, 지속 투자” 약속
포에버리빙의 게리 쉬리브(Gary Shreeve) 부회장이 한국을 찾았다. 포에버코리아(유)(지사장 고광희)가 전면 리빌딩을 선언한 지 5개월 만이다. 포에버코리아는 9월 19일 서울 대치동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석세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게리 쉬리브 부회장이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한편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면서, 포에버코리아의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포에버는 글로벌 1위 알로에 전문 기업
이번 석세스 데이는 전 세계 16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알로에 전용 농장과 자체 생산·유통망을 보유한 글로벌 1위 알로에 전문 기업 포에버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상영된 영상에서는 포에버가 제초제나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농 방식으로 알로에를 재배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날 특별 강연자로 초청된 이준경 약사(고려대 약대 외래교수, 식약처 자문위원)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를 소개하며 알로에의 과학적 효능을 설명했다. 그는 “알로에는 장 건강, 면역 기능, 피부 건강 세 가지 영역에서 식약처가 공인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라며 “면역력 증진, 장 점막 보호, 피부 건강 유지에 효과가 있다는 다양한 임상 데이터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자들의 성장 적극 지원할 것”
게리 쉬리브 부회장은 한국 시장을 향한 본사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국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여러분이 세계 최고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포에버의 힘은 ▲목표의 힘 ▲제품의 힘 ▲체험의 힘 ▲소속감의 힘에서 나온다며 사업자들을 독려했다. 게리 쉬리브 부회장은 “목표가 없으면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없고, 목표가 있어야 헌신과 노력이 생긴다”며 “매일 제품을 사용하고, 그 결과를 다른 사람과 나눠야 한다. 여러분이 직접 경험한 스토리와 체험은 가장 큰 설득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한 가족이다. 소속감은 연결의 힘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후 사업자들의 성과를 인정하는 승급식이 진행됐다. AS(Assistant Supervisor), SV(Supervisor), AM(Assistant Manager), Manager 직급으로 승급한 사업자들이 무대에 올라 핀과 꽃을 수여받았으며, 게리 쉬리브 부회장과 고광희 지사장이 시상을 하며 사업자들을 격려했다.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들은 “네트워크 사업은 교육 사업임을 다시 깨달았다. 파트너와 함께 교육받는 과정에서 큰 변화를 체감했다”거나 “80세에도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포에버 제품 덕분이다. 앞으로도 한국이 글로벌 무대에서 1등을 차지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사업자들을 향해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업자 없이는 포에버도 없다”
INTERVIEW | 게리 쉬리브 부회장
Q. 한국을 방문한 목적은 무엇인가?
이번이 네 번째 방문이다.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은 한국에서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일부 변경한 후 새롭게 승급한 ‘포에버 비즈니스 오너(FBO)’들을 직접 만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Q. 리빌딩을 단행한 지 5개월이 지났다. 현재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나?
긍정적인 영향만을 보고 있다. 무엇보다 사람들에게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포에버리빙은 회사 자체가 곧 FBO라고 생각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FBO들이 없다면 회사도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 많은 신규 회원들이 포에버를 접했고 제품을 사용하며 그 혜택을 체감하고 있다
Q. 리빌딩 이후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 접근성이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공급망을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우리는 그 부분을 잘 관리하고 있다. 다만 국가가 빠르게 성장할 때 공급 속도가 그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는 더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해 FBO들이 원활하게 제품을 나누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Q. 많은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서 철수했는데, 포에버가 남아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두 가지를 말할 수 있다. 첫째, 우리는 비상장 가족기업이다. 주주가 없는 대신 창립자인 렉스 몬 회장, 그리고 현재는 아들 그렉 몬 회장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주주 이익이 아닌 FBO들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이 유지되고 있다.
둘째, 포에버의 목적은 단순한 수익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있다. 재정적 기회든, 제품이든, 사람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본질이다. 한국 시장에서 여러 번의 성장과 하락을 겪었지만, 우리는 FBO들과 함께하는 ‘포에버 패밀리’로서 이곳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떠나지 않을 것이다.
Q .한국에서 37년간 비즈니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첫째는 회사 오너십의 ‘헌신’이다. 오르내림이 있었지만 언제나 한국 시장에 대한 의지를 유지해 왔다. 둘째는 오랫동안 회사를 지지해 준 FBO들이다. 최근 새로운 회원들이 합류했지만, 수십 년간 함께해온 FBO들이 있었기에 회사와 FBO가 ‘포에버 패밀리’로서 함께 성장해 올 수 있었다.
Q. 고광희 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그들은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비즈니스와 FBO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깊다.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로서 헌신하며 주말까지도 FBO들을 돕고 있다. 본사 입장에서 한국 직원들과 지사장의 헌신은 매우 자랑스럽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TOP 10
-
1
공정위, 경인사무소 출범…현장 밀착형 조사 강화
-
2
피엠, ‘자동차 인센티브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
3
유니시티,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과 후원 협약
-
4
코웨이, ‘2026 코웨이페스타’ 개최
-
5
매나테크코리아, ‘브레인 플러스’ 출시
-
6
제18차 WFDSA 직접판매 세계대회 10월 인천 개최
-
7
캐나다직판협회, 브록대학교와 직접판매 온라인 교육 개설
-
8
아모레퍼시픽, '2026 밋유어뷰티 클래스' 참여기관 모집
-
9
리만코리아, “스킨케어 노하우로 생활용품 제품 강화”
-
10
뉴스킨, 봄철 똑똑한 피부 관리 위한 ‘스마트 뷰티 ON’ 이벤트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