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우리 차는 안전해?
Most Safety Car Review

안전하고, 럭셔리한 링컨 노틸러스(7,620만 원)
미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이 지난 2023년 공개한 노틸러스 3세대는 최신 트렌드에 부합한 디자인을 적용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IIHS 충돌 테스트 등급은 TSP+이며 모든 항목에서 ‘Good(최고 점수)’ 판정을 받으며 가장 안전한 차로 소개됐다.
링컨 노틸러스에는 최신 디자인 철학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얇고 날카로운 LED 헤드라이트와 도어에 숨겨진 플러시 타입의 손잡이, 기다란 수평형 LED 테일라이트 등 우아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한다.
또 실내를 가로지르는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에는 운전석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통합되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11.1인치 센터 터치스크린도 같이 작동하며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의 무선 연결도 지원한다. 럭셔리를 추구하는 만큼 승차감 또한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질감을 제공하며, 소음과 진동 억제 능력도 뛰어나다. 이외에도 ‘코파일럿 360’, 디지털 센트, 28개의 스피커, 액티브 모션 마사지 등의 기능도 포함됐다.
노틸러스의 파워트레인은 I4 형식의 2,000cc 싱글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대 마력 252hp, 최대 토크는 38kg.m으로 준수한 스펙으로 평가된다. 공인 연비는 9km/L로 측정됐다. 한국 시장에서는 내연기관 단일 모델로 출시됐지만 포드코리아에서는 차후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젊은 아빠들의 최적의 SUV 싼타페(3,606~4,707만 원)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2025년 충돌 시험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TSP+)’을 받은 차량 중 현대의 싼타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 싼타페는 현대의 대표적인 중형 SUV 차량으로서 2000년 6월 20일 첫 출시된 싼타페SM을 시작으로 약 25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아 온 차량이다. 신형 싼타페는 기존의 차량과 전혀 다른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기존 차량 디자인과 비교해 많은 의견이 갈렸지만,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국민 SUV다.
싼타페의 디자인은 H를 형상화한 DRL·방향지시등과 상·하향등이 통합되며, 그릴 중앙에 포지셔닝 램프가 달렸다. 테일램프에도 H를 형상화하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또 직선적인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박스카’라는 별칭도 붙었다.
싼타페는 동급 크기 외제 차량들과 비교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지만, 더 넓은 실내공간과 국내 도로 상황에 부족하지 않은 승차감을 보여준다. 뒷좌석 헤드룸 공간이 동급 차량 중 가장 여유로우며, 트렁크 적재 공간도 가장 넓다.
2,500cc 직렬 4기통 엔진이 최대 281hp의 출력과 43kg.m 토크의 성능으로 부족하지 않은 엔진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연비는 공인 연비 10~11km/L로 준수한 수준을 보여주는 차량이다. 차량 금액도 2.5 가솔린 터보 AWD 풀옵션 모델 기준 4,707만 원으로 5,000만 원이 안되는 수준이다.

안전까지 겸비한 원조 프리미엄 SUV 벤츠 GLE(11,660~13,760만 원)
벤츠 GLE도 IIHS 충돌 테스트에서 TSP+ 등급을 획득했다. GLE 차량은 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인 순수미(Sensual Purity)’를 가장 잘 표현한 차로 꼽힌다. 도심형 스타일을 강조하며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특징이 있다.
전면부의 팔각형 그릴은 차량의 존재감을 뽐내고, LED 주간 주행등이 적용된 날렵한 헤드라이트는 지능적인 인상도 준다. 후면부에는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테일라이트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느낌도 더했다. 실내에는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하며,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터치스크린이 하나로 연결된 대형 와이드 스크린이 눈에 띄며, 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까지 적용됐다.
또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보조 등의 기능으로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주며,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시스템이 서스펜션과 댐핑을 조절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GLE는 크게 내연기관 3종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1종 등 4개로 트림이 구분된다. 내연기관 중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GLE 300d 모델은 I4 형식의 싱글터보 엔진을 사용해 최대 마력 269hp와 최대 토크 56.1kg.m, 배기량은 1,993cc의 성능을 보인다. 휘발유를 사용하는 트림은 GLE 350, GLE 450 등 2가지로 나뉘며 각각 ▲최대 마력 258hp, 381hp ▲최대 토크 37.7kg.m, 51kg.m ▲배기량 1,999cc, 2,999cc로 측정됐다.

영앤리치의 상징 GV70(5,298~6,148만 원)
제네시스의 GV70은 젊은 소비자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GV80보다 작은 차체와 날렵한 디자인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는 영앤리치의 상징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슈퍼카나 스포츠카를 선호하는 젊은 층이 있는가 하면, 제네시스의 고급스러움과 묵직하고 날렵한 디자인 속에서 일상의 편의성까지 생각하는 소비자가 주 고객이다. 제네시스의 GV70 역시 IIHS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TSP+ 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GV70은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SUV에 접목시킨 모델이다. G80, G90과 같이 투-라인 매트릭스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되어, 헤드램프와 쿼드램프, 그리고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드러냈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낮게 배치되어 무게중심을 낮아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후면부에도 전면부와 통일된 두 줄의 리어 램프가 적용되었다. 내부도 타원형 디자인 요소를 사용해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공조 버튼 등 통일감 있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GV70은 제네시스의 중형 SUV 차량으로, 가장 상위 트림인 3.5 가솔린 터보 AWD 모델 기준 약 6,148만 원이다. 3.5 가솔린 터보 AWD 모델은 3,500cc V6 트윈터보 엔진이 최대출력 380hp과 54kg.m의 토크의 성능을 보여준다. 공인 연비는 8.5km/L로 차량의 출력 대비 준수한 연비 효율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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