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스선샤인, 새 CEO에 케네스 로만지 선임
“소비자 산업서 40년 이상 활약한 베테랑 경영인”

네이처스선샤인프로덕츠(이하 NSP)는 케네스 로만지(Kenneth Romanzi)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10월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테런스 무어헤드(Terrence Moorehead) CEO의 뒤를 잇는 로만지는 오는 10월 29일 CEO로 공식 취임하며, 동시에 이사회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로만지는 소비재 산업에서 40년 이상 활동해온 베테랑 경영인으로, 공공 및 민간기업의 구조 혁신과 성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그는 B&G 푸즈에서 사장 겸 CEO, 이사회 멤버로 재직하며 연 매출을 16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확대했고, 수익성과 재무구조를 개선하며 다수의 인수합병(M&A)을 주도했다.
이전에는 B&G 푸즈의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나비스코, 얼티밋 주스 컴퍼니, 해즈브로, 오션 스프레이 크랜베리 등 주요 글로벌 소비재 기업에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 최근까지는 사모펀드 로닌 에쿼티 파트너스(Ronin Equity Partners)의 운영 파트너와 아스타라 캐피털 파트너스(Astara Capital Partners)의 전략 고문으로 활동했다.
로만지는 밥슨대학(Babson College)에서 재무 및 회계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해당 대학의 이사 겸 거버넌스 위원회 의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하이디 위스밀러(Heidi Wissmiller) NSP 이사회 의장은 “광범위한 검증 절차를 거친 후 만장일치로 켄 로만지를 차기 CEO로 선임했다”며 “그는 복잡한 글로벌 소비재 조직을 혁신시키고 성장시킨 경험을 지닌 변혁적 리더”라고 평가했다.
로만지 신임 CEO는 “자연 건강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NSP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전 세계의 헌신적인 직원들과 기업가정신을 지닌 사업자 네트워크와 함께 성장의 기회를 실현하고, 브랜드 약속을 전 세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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