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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스위스, 미국 지사 그랜드 오픈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5-10-23 17: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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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공백 뒤 글로벌 리더 총집결…美 시장 재개 신호탄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TS CEO 왕웬친 회장, 이하 토탈스위스)이 미국 지사 그랜드 오프닝을 통해 외연 확대에 나선다. 왕웬친 회장은 9월 26일 미국으로 출국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머물며 제품 및 유전자 기반 세포 건강 교육, 미국 지사 오픈식, 현지 파트너 전략 미팅, 미국 문화 체험까지 모든 일정을 진두지휘했다. 이날 대만, 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수백 명의 리더들과 임직원도 함께 했다.


 

토탈스위스, 의료그룹 전환 선언…계열사 상장 앞둬
왕웬친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2018년에 이미 미국 지사의 건물을 임대하고 개조까지 마쳤으나, 2019년에는 파트너들과 네 차례 로마 여행을 떠나며 개업 시기를 놓쳤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약 3년간 운영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재개는 단순한 재오픈이 아니라, 여러 해의 우여곡절 끝에 이뤄지는 새로운 출발”이라며 “토탈스위스는 이제 건강식품 중심의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 아니라 의료 그룹(Healthcare Group)으로 전환되었고, 현재 두세 개의 계열사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은 건강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핵심 무대”라며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텍사스주의 댈러스, 그다음은 애리조나주의 피닉스로 나아갈 것”이라는 향후 로드맵을 제시했다.

첫 행사는 9월 28일 캘리포니아 월넛시에 위치한 토탈스위스 미국 본사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트너들의 건강 체험담 발표를 시작으로 김동원 CCP, Amy CCP 등의 리더들이 사업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왕웬친 회장이 토탈스위스 전 제품 강의와 함께 향후 글로벌 확장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모든 순서는 인구 3억 명의 강력한 소비시장을 보유한 미국에서 토탈스위스 성장을 본격적으로 가속하기 위한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자리로 구성됐다.

왕 회장은 “토탈스위스는 최상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유전자 검사와 혈액 분석 보고서를 근거로 한 과학적 접근을 결합해 네트워크 마케팅 모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창출해왔다”며 “토탈스위스는 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전면적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단순히 사람들의 건강 증진에 머무르지 않고 자본 경영 기반의 모델로 도약해 헌신적으로 사업에 임하는 파트너들에게 실질적인 부와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근본적인 건강 문제 다루는 ‘세포 디코딩’
왕웬친 회장은 토탈스위스의 모든 제품은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완전한 흡수’라는 원칙 아래 개발됐다고 강조했다. 인체는 성장과 노화를 반복하는 살아 있는 구조이기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새롭게 생성되는 세포 역시 불완전해지고 이는 곧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대인의 식생활은 더 이상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지 못하며, 특히 토양 속의 영양이 고갈되는 문제로 인해 제대로 먹어도 영양 결핍이 발생할 수 있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왕웬친 회장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약 140종의 영양소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도록 토탈스위스의 모든 제품을 ‘바로 흡수 가능한 수용성 형태(Ready to use)’로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토탈스위스 핏솔루션의 제품군은 ▲TS 뉴트리션 C ▲TS 바이탈리티 ▲TS 미네랄칼슘 ▲TS 프로틴 ▲TS 옵티 오메가3 블렌드 ▲TS 비타민 D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이 제품이 영양 밸런스와 건강 유지를 위해 꼭 챙겨야 하는 필수영양소의 집합체라는 것이다.

아울러 왕웬친 회장은 토탈스위스가 조만간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제품은 전통 한의학과 중의학에서 오랫동안 활용돼 온 뽕잎(DNJ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왕 회장은 “티베트 고원 2,000헥타르 규모의 뽕나무 숲에서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확보한 만큼, 기존 시장에서 실현되지 못했던 DNJ의 대량 추출과 고순도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대만 공업기술연구원(工研院)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왕 회장은 연구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전제하면서도 “이 연구는 일반적인 은행잎 성분이 아니라, ‘사슴뿔 영지버섯(鹿角靈芝)’을 핵심 소재로 한다”고 밝혔다. 

9월 29일 진행된 유전자 교육에서는 ‘세포 디코딩 유전자 검사’를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웨이리 어드밴스(威力先進)의 천이팡 박사와 슝스카이 박사를 직접 미국 현장에 초청해 유전자 기술, 혈액 데이터, 세포 영양을 결합한 차세대 정밀 건강 관리 시스템을 파트너들에게 공개했다.

왕웬친 회장은 토탈스위스가 지난 17년 동안 혈액 보고서를 통해 제품의 효능을 실증해온 독자적인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여기에 세포 디코딩 기술을 결합해 더 근본적인 건강 문제까지 다루는 단계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포 디코딩’은 ▲유전자 구조 분석 ▲혈액 보고서 추적  ▲세포 영양 솔루션 제공이라는 3단계 시스템이다. 

왕 회장은 “유전자는 바뀌지 않지만, 그 발현은 영양과 생활습관에 따라 바뀔 수 있다”며, “유전자 정보에 기반한 세포 영양 처방은 건강 수명을 최소 3~5년 연장할 수 있는 실질적 자본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토탈스위스는 내년 웨이리 어드밴스 상장을 추진하며, 파트너들에게 ‘건강 비즈니스’뿐 아니라 ‘자본 경영’의 기회까지 열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상에 빈곤과 질병을 남기지 않는다”
9월 30일에는 캘리포니아 월넛시 토탈스위스 미국 본사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만, 한국, 말레이시아에서 방문한 100여 명의 글로벌 리더와 수십 명의 미국 내 파트너 및 신규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Gabriel Valley 상공회의소 CEO 아지즈 아미리, 월넛시 전 시장이자 하원의원 후보 에릭 칭, 다이아몬드바 시장 차이위 텡 박사 부부, 월넛시 의원 케이 리 로 등 지역 정재계 인사들도 대거 자리했다.


왕 회장은 “‘세상에 빈곤과 질병을 남기지 않는다’는 토탈스위스의 사업 정신을 미국 50개주 전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1~2일에는 LA 돌비극장, 베버리힐즈, 리틀도쿄, 샌디에이고 등 현지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여행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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