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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신규업체 등장…풍성한 연말 기대감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5-11-07 08: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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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10여 일에 가까운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허리층을 담당하는 기업들의 매출액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유럽 기업 진지노(스웨덴), 앤엘인터내셔널(러시아), 나투라 비탈리스(독일)와 중국 기업 랴오닝퓨처바이오텍까지 신규업체가 잇따라 한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업계에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신규업체의 설립 배경과 핵심 제품 등을 살펴봤다.


개인 맞춤형 제품 기반의
진지노
진지노는 스웨덴 예테보리 지역에 본사를 둔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혈액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영양제품을 판매한다.

진지노는 노르웨이 출신의 외르얀 셀레
, 힐데 셀레 부부가 지난 2005년 설립한 기업으로, 소규모 커피 스타트업에서 검사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 분야의 국제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기업은 연매출 2억 달러를 기록하며 DSN 글로벌 100대 기업 리스트에서 상위 4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진지노는 나스닥 퍼스트 노스 프리미어 그로스 마켓(Nasdaq First North Premier Growth Market)에 상장되어 있으며, 상위 20명의 주요 주주 중 약 16명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업자(Partners)이기도 하다. VMA Life(2020), Enhanzz(2022), Xelliss·ACN유럽(2024), Zurvita·Valentus·Ecosystem(2025) 등의 기업을 인수한 바 있다. 최근에는 트루비를 인수함으로써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진지노는 단순한 영양보충제가 아닌
검사 기반(test-based) 맞춤 영양을 핵심으로 한다. 창립자 외르얀 셀레는 2012년 건강 상의 이상 신호가 찾아왔다. 이때 자신의 체내 오메가3, 오메가6 비율을 분석한 결과에서 영감을 얻어 혈액 검사를 기반으로 한 건강 솔루션의 필요성을 확신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노르웨이 지방산 검사 전문기업 바이오액티브푸즈를 인수하며, 혈액 검사(밸런스테스트)와 맞춤형 오메가3 제품(밸런스오일+)을 결합한 새로운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했다.

현재 진지노는 오메가3 균형, 면역, , 피부 건강 등 다양한 영역으로 검사 기반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으며, ‘측정 가능한 건강 개선을 목표로 고객의 신체 데이터를 중심에 둔 개인 맞춤형 영양을 제시한다. 외르얀 셀레는 누구나 필요한 용량을 정확히 섭취하면, 누구나 기대한 결과를 얻는다추측이 아닌 과학을 기업 철학으로 강조한다.


600
만 고객·파트너 확보한 ‘NL인터내셔널
NL인터내셔널은 지난 2000년 노보시비르스크에 설립됐다.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은 NL인터내셔널은 유럽·아시아·중남미 17개국에 진출, 600만 명 규모의 파트너·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월평균 3만 명 이상의 신규 파트너가 유입되는 등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제품은 기능성 영양식
에너지 다이어트(Energy Diet)’ 시리즈와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친환경 생활용품 등이다.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은 자체
R&D 연구소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이 연구소는 콜초보 과학도시에 위치한 바이오테크노파크(Biotechnopark)의 입주 기관이다. 식품 생산은 ISO 22000(2019년 도입), GMP(2022년 도입), 할랄(2019년 도입) 기준에 따라 인증된 자체 생산 단지에서 이뤄진다. 제품 일부는 러시아와 한국에 있는 파트너 생산 시설에서도 제조된다.


TV
홈쇼핑으로 성장한 웰니스 브랜드, ‘나투라 비탈리스
나투라 비탈리스(Natura Vitalis)1999년 창립자 프랭크 펠테(Frank Felte) 회장이 독일 에센(Essen)에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및 웰니스 전문 기업이다.


프랭크 펠테 회장은 스위스의 대체의학 전문가로부터 스피루리나(Spirulina)의 탁월한 영양 성분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을 계기로, 자연 유래 성분의 건강 제품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회사를 시작했다.

설립 초기에는 스피루리나 기반의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했으며
, 이후 제품군을 확장하여 현재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80여 종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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