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10년의 성장 넘어 다음 페이지를 열다
‘GCOOP : THE NEXT’ 10주년 글로벌 컨벤션 개최

지속가능한 기술과 정직한 가치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주)(대표이사 서정훈)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11월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지쿱 글로벌 컨벤션 - [THE NEXT]’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일본, 미국 등 8개국에서 모인 약 1,200명의 지쿠퍼가 참석하며 지쿱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컨벤션은 지난 10년을 넘어 향후 10년, 지쿱이 어떤 기업으로 도약할지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10년을 압축한 웅장한 시작
행사는 국가별 깃발과 함께 리더들이 입장하는 웅장한 퍼레이드로 막을 올렸다.
서정훈 대표를 시작으로 유은실 사업본부장, 정재영 마케팅본부장, 김영휘 해외지원본부장을 비롯해 로얄크라운·크라운·다이아몬드 리더들이 순서대로 입장하며 지난 10년간 지쿱이 만들어온 탄탄한 리더십을 눈앞에서 보여주었다.

뒤이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일본, 미국의 지쿠퍼들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서는 국제적 연대에 대한 환호가 터져 나왔고, 지쿱의 네트워크가 이제 명확히 글로벌 지평으로 확장되었음을 입증했다.
특히 K-타이거즈의 역동적인 태권 퍼포먼스는 해외 회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고, 한국 브랜드 지쿱이 지닌 기술·문화적 상징성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We Are GCOOPERS!”
첫 공식 무대에 오른 김영휘 해외지원본부장은 지쿱의 10년을 “성장을 넘어 ‘하나의 가족’을 증명한 시간”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행사장 안에 전 세계 지쿱의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하다.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우리의 마음은 하나”라며 “이번 컨벤션은 지난 10년을 축하하는 자리가 아니라, 다음 10년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치 중심 경영,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확장 등 지쿱의 새로운 10년 로드맵을 소개하며 “지쿱의 미래는 전 세계 지쿠퍼가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정재영 마케팅본부장은 ‘젊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주제로 지쿱의 브랜드 철학을 설명했다. 그는 노화를 “피할 수 없는 현상이 아니라 지연할 수 있는 변화”라고 정의하며, 2030세대가 주목하는 프리에이징과 리버스에이징 트렌드 속에서 지쿱의 ‘제너럴 밸런스’, ‘케어셀라’, ‘CK 밸런스’, ‘디 엘릭서’, ‘텔로메라’ 브랜드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명확히 제시했다.
그는 “지쿱은 단순한 제품회사가 아니라 ‘젊음을 설계하는 회사’”라며 “앞으로의 10년은 이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실 사업본부장은 지쿱의 지속 가능성을 관통하는 철학을 설명하며 “지쿱이 10년을 버텼다는 사실 자체가 지쿱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직접판매 시장에서 10년 이상 지속된 기업이 8%도 되지 않는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지쿱이 단순한 제품력이나 보상 구조 덕분에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정직한 기업문화, 협동조합 기반 경영철학, 공정한 보상 시스템”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음 10년을 위한 ‘루틴 중심의 소비’, ‘가치 중심의 성장’, ‘신뢰 중심의 비즈니스’ 3대 전략을 제시했다.

미래를 향한 ‘NEXT 비전’ 선포
행사장 조명이 서서히 낮아지고 서정훈 대표가 호명되자, 객석에서는 거대한 환호가 일었다. 지쿠퍼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내며 창립 10주년을 함께 만든 리더에게 존경과 감동을 표했다. 서정훈 대표는 뜨거운 조명과 환호 속에서 무대에 올랐고, 현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서 대표는 “좋은 제품을 정직하게 전하자. 사람을 중심에 두자. 이 단순한 두 문장이 오늘의 지쿱을 만들었다”며 지쿱의 지난 10년을 정의했다.
그는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한 초창기의 노력, 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십·수백 번의 테스트를 반복했던 시간, 누군가의 “효과가 좋다”는 한마디가 모든 노력의 보상이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글로벌 진출 과정, 팬데믹의 위기, 그 속에서 온라인 시스템으로 서로를 연결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꿨던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서 대표는 “지쿱의 여정은 누군가 앞서 나갔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걸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비가 오면 우산이 되어주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나침반이 되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 서 대표는 하나의 중요한 성과로 제너럴바이오가 UAE 정부와 체결한 투자협약을 소개하며 “지쿱의 기술력과 철학이 글로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의 10년은 신뢰를 확장하는 시간이다. 변하지 않는 철학으로 변화하는 세상을 맞이하겠다. 그리고 그 모든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다음 10년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유신 로얄크라운은 에너지 넘치는 스피치로 현장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
그는 2019년 지쿱을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을 설명하며 “지쿱은 5가지 요소(회사·제품·보상·시스템·문화)를 모두 갖춘 유일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음 10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라인 미팅 글로벌화 ▲중간급 리더 집중 성장 ▲최강 체험 문화 ▲플레잉 코치형 리더 ▲AI 기반 마케팅 강화 등을 제시하며 “지쿱은 앞으로 100년을 향해 나아갈 회사”라고 선언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새로운 직급 리더들이 무대에 오르는 인정식으로 이어졌다.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까지 더해지며 행사장은 다시 한번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새롭게 탄생한 리더들의 환한 표정은 지난 10년의 성취이자 지쿱이 맞이할 다음 10년의 가능성을 상징하는 장면이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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