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자연 그대로의 알로에 베라!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6-01-21 10:46:38
  • x

포에버, 미국·유럽 인증 100% 유기농 재배 방식 눈길



글로벌 건강
·웰빙 기업 포에버 리빙 프로덕츠(Forever Living Products)의 독특한 유기농 재배 방식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에버는 알로에 원료 재배 과정에서 화학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3,000마리의 염소를 활용해 잡초를 제거하는 친환경 농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에버 리빙 프로덕츠는 미국과 유럽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100% 유기농 인증 알로에 원료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인증은 단순한 원료 표기 수준을 넘어, 토양 관리, 재배 환경, 수확 및 보관 과정 전반에 대한 정기적인 검증을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농장 관리 방식이다
. 포에버는 알로에 재배지에서 흔히 사용되는 화학 제초제를 전면 배제하고, 염소 방목을 통해 잡초를 제거한다. 이 방식은 토양 오염을 최소화하고 알로에 뿌리 손상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 비용과 인력이 더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알로에는 인체에 직접 섭취되는 원료인 만큼, 재배 단계부터 화학 성분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염소 방목 방식은 자연 생태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토양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포에버 리빙 프로덕츠는 자체 농장을 운영하며 원료 재배부터 수확
, 가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수직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단기적인 효율성보다는 장기적인 신뢰 확보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 한 식품업계 전문가는 유기농 인증을 유지하는 것 자체도 쉽지 않지만, 재배 과정에서 친환경 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기업의 철학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포에버코리아 고광희 지사장은
가장 빠른 방식보다 가장 올바른 방식을 선택한다는 경영 원칙 아래, 자연 친화적 농법의 자연 그대로 알로에 제품을 국내 소비자와 회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포에버 신규 사업자분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