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조지훈 대표가 말하는 ‘선의의 힘’
<기획⑧> 위기에도 길을 만든 사람들
뉴스킨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는 지난 2017년 부임한 이후 “선의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에 무게를 둔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킨코리아는 사회 공헌, 환경, 준법경영 분야에서 활동의 폭을 넓혀가며 수치로는 설명할 수 없는 착한 마음, 좋은 뜻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뉴스킨코리아 내부 임직원 그리고 업계 관계자들은 조지훈 대표에 대해 ‘솔선수범과 기도하는 리더십’이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조급하지 않고 절제와 숙고가 우선한다는 것이다.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뉴스킨코리아는 실적, 개인 창업 등의 이유로 임원들이 수시로 바뀌지만, 다수의 직원들은 장기근속을 이어가고 있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 대한 신뢰와 존중 그리고 인정과 존경이 없다면 지속되기 어려운 대목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꾸준한 나눔 실천
조지훈 대표의 리더십은 최근 개인 SNS 활동에서도 엿볼 수 있다. 조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일간의 건강 실천 챌린지 캠페인 ‘NuMove30’ 프로그램과 일상 속 운동 기록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경영진이 앞장서 일상의 실천을 공개하는 모습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가 개인의 삶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뉴스킨코리아가 올해 2월 선보일 항산화 지수 측정 디바이스 ‘프리즘 iO’ 역시 조지훈 대표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급되고 있다. 프리즘 iO는 20여 년간 축적된 2,000만 건의 스캔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인사이트와 개인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다.
조지훈 대표는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자연 친화적 가치를 전파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뉴스킨 희망의 숲’ 프로젝트다. 지난 2021년 당시 창립 25주년을 맞아 강원도 홍천군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뉴스킨코리아와 숲이 함께 성장해간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뉴스킨 희망의 숲’ 착공식을 진행했고, 이듬해 완공했다.
뉴스킨 희망의 숲은 총 3,200㎡ 면적에 600그루 이상의 나무와 5,000여 본의 초화를 심었다. ▲멸종 위기 식물 숲 ▲희귀식물 숲 ▲식용식물 숲 ▲약용식물 숲 등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특히 멸종 위기 식물 숲은 특정 연구기관만 보유 가능한 식물로 구성돼 쉽게 볼 수 없는 환경 자원을 선보인다.
착공식에서 조지훈 대표는 “희망의 숲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명숲을 보존하기 위한 뉴스킨의 장기 프로젝트”라며 “앞으로의 뉴스킨이 도약과 성장을 약속하듯, 희망의 숲 역시 지속가능한 성장과 생태 보전을 위한 민관 합동의 결실이자 랜드마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킨 희망의 숲’은 매년 약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 ESG 실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율준수 프로그램 통해 준법 경영 강화
조지훈 대표의 리더십이 가장 두드러지는 영역 중 하나는 ‘윤리와 준법’을 중심에 둔 기업 운영이다. 뉴스킨코리아는 지난해 1월 2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선포식’을 열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을 공식화했다. 여기에는 전사적 문화로서 준법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공정거래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뉴스킨코리아’라는 2025년 슬로건을 공유하고, 실천 목표와 전략을 논의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뉴스킨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규정을 넘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이자 정체성이 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뉴스킨코리아는 2024년부터 CP 제도를 도입해 체계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자율준수 관리자를 선임하고, 업무지침을 마련했으며, 실무자 대상 교육도 병행해왔다. 아울러 CP 운영 협의체를 구성해 자율준수 편람을 개정하고, 규정과 지침을 정기적으로 보완하는 등 제도 운영의 내실화에 공을 들였다.
2025년부터는 전 직원이 자율준수 서약서에 서명하고, 공정거래 및 윤리경영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반드시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됐다. 경영진 역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주도하는 책임자로서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스킨은 지난 2001년 갈바닉 스파 시스템 출시를 시작으로 홈 뷰티 시대를 연 이후 페이스부터 바디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로부터 2024-2025 2년 연속 ‘글로벌 No.1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코로나19 이후 홈 뷰티가 유행을 타면서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뉴스킨만 한 게 없다”는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홈 뷰티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며 유사 제품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뉴스킨의 디바이스가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것은 그들이 말하는 선의의 힘 덕분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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