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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판매업체 수 7년 만에 26개사 줄었다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6-01-23 11: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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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25년 4분기 주요 정보 변경사항 공개

▷ 자료: 공정거래위원회


2025
년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체 수가 총 115개사로 집계되면서 2018(141개사) 대비 26개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는 1월 23일 이 같은 정보를 담은 2025년도 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202512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체는 115개사로, 4분기 중 신규등록 1, 폐업 2, 상호·주소변경 7건 등 총 10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해당 기간 중
()카나비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관할 시·도에 신규등록 했다. 반면 ()클로버유, ()씨에이치다이렉트 2개사는 폐업했다.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 거래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 ·폐업 여부 등 주요정보들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제계약 및 채무지급보증계약 등과 같은 소비자피해보상보험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업체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정위에 따르면 매출액의
35%를 초과하는 후원수당 지급을 약속하는 등 불법 다단계판매의 특징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가입을 거부해야 한다.

무리해서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입하지 말고, 등록된 다단계 회사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상품 구입 시 회사나 공제조합으로부터 공제번호통지서를 반드시 수령하여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등록된 업체가 환불을 거부하면 공제조합에 직접 환불 요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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