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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베트남서 소비자보호 규정 위반 적발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6-06-08 1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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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위원회, 과태료 4억 1,000만 동 부과



암웨이 베트남이 소비자보호 관련 규정 위반으로 현지 당국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베트남 국가경쟁위원회는 다단계판매 영업활동 관리 및 소비자 권익 보호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 암웨이 베트남에 대해 41,000만 동(2,4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62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암웨이는 소비자가 제공에 동의할 개인정보 범위를 직접 선택하고 동의 여부를 표시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또 소비자와 체결하는 계약서와 표준약관
, 일반 거래조건에 법령상 허용되지 않는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인플루언서에게 후원을 제공하면서 해당 인물의 이미지나 추천
·조언 등을 제품 및 서비스 홍보에 활용하고도 이를 소비자에게 사전에 알리거나 공개하지 않은 점도 위반 사항으로 지적됐다.

아울러 원격거래 과정에서 법령이 요구하는 정보를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충분하게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

베트남 국가경쟁위원회는 이 같은 위반 행위에 대해 행정처분을 결정하고 관련 내용을 공표했다
.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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