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라코리아, AI 피부 분석 ‘인텔리-스킨’ 도입
맞춤형 스킨케어 제안부터 제품 추천까지

니오라코리아(유)(지사장 김희나)가 AI를 활용한 피부 분석 서비스 ‘인텔리-스킨(Intelli-SKIN)’을 도입하며 디지털 기반 고객관리 강화에 나선다.
니오라코리아는 6월부터 브랜드파트너(BP)를 대상으로 AI 피부 분석 프로그램 ‘인텔리-스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BP들이 기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마케팅 도구다.
인텔리-스킨은 회원번호로 로그인한 BP 계정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카메라가 장착된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피부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오라 백오피스 내 전용 메뉴를 통해 서비스에 접속한 뒤 얼굴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별 피부 보고서를 제공한다.
AI가 피부 상태 진단…다양한 항목 분석
인텔리-스킨은 AI 기반 피부 진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피부 상태를 분석한다. 분석 항목은 유·수분 밸런스를 비롯해 색소 침착, 트러블, 모공, 탄력, 주름, 민감도, 다크서클, 홍조 등으로 구성됐다. AI는 촬영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각 항목별 상태를 수치화하고 이를 종합해 피부 점수와 피부 나이를 산출한다.
분석 결과는 피부 보고서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자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현재 피부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항목별 세부 점수를 선택하면 얼굴 이미지 위에 해당 고민 부위가 시각적으로 표시돼 보다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 사용 화면에서는 스킨 점수와 피부 나이뿐 아니라 주름, 건조함, 다크서클, 눈 밑 지방, 수분 상태 등 세부 항목별 점수가 제공된다. 각 항목에는 현재 상태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선을 위한 관리 방법도 함께 제시된다.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춘 루틴 제안
인텔리-스킨의 특징은 피부 상태 진단에 그치지 않고 관리 방향까지 제안한다는 점이다.
AI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피부 상태에서 부족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 뒤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소개한다. 여기에 피부 상태에 맞는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도 함께 안내해 소비자가 보다 체계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수분 부족이 확인된 경우 보습 중심의 관리 방안을 제안하고, 탄력 저하나 주름이 확인되면 관련 기능성 성분과 관리 루틴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BP들은 본인의 피부뿐만 아니라 고객의 피부 상태를 데이터 기반으로 설명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최근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시장에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AI 피부 분석 도구가 고객 경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부 분석부터 제품 추천까지 연결
니오라코리아는 인텔리-스킨을 단순 진단 서비스가 아닌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분석이 완료되면 시스템은 피부 상태에 적합한 니오라 제품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사용자는 추천 제품을 확인한 뒤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추천 화면에서는 피부 상태에 맞춘 ‘권장 루틴’이 단계별로 제시되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의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 구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분석 결과는 보고서 형태로 저장 및 다운로드가 가능해 향후 피부 상태 변화를 비교·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니오라코리아는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피부를 분석하면서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도구 활용한 고객관리 강화 기대
직접판매업계에서는 최근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관리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오롯이 제품 설명 중심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니오라코리아의 인텔리-스킨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도입된 서비스다. BP들은 고객의 피부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및 관리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자신의 피부 상태를 수치와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어 상담 과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니오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텔리-스킨 도입을 통해 브랜드파트너들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보다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별도의 피부 측정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분석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고, 온라인 환경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비대면 고객관리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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