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컴퍼스, 다단계판매 종료…D2C로 전환

미국 직접판매기업 그린컴퍼스(Green Compass)가 다단계판매(MLM) 방식을 종료하고 소비자직접판매(D2C) 중심의 사업 모델로 전환한다.
회사는 이번 전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소비자 중심의 판매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판매원 조직은 제휴(Affiliate) 기반의 마케팅 체계로 재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컴퍼스는 설립 초기 2년 동안 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당시 전체 매출의 약 80%는 정기구독 서비스에서 발생했으며, 이후 연간 매출은 약 2,0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해 왔다.
앞으로는 D2C 브랜드로서 전국 단위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에 투자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한 제휴 모델을 통해 전국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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