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코, 공동창업자 2인 공동 CEO 체제 전환
다음 성장 단계 대비…경영·영업 역할 분담 강화

파트너코가 공동창업자인 대런 조브리스트(Darren Zobrist)와 존 워즈워스(John Wadsworth)를 공동 최고경영자(Co-CEO)로 선임하며 공동 CEO 체제를 공식 출범했다.
기존에는 조브리스트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워즈워스는 최고 브랜드 파트너 책임자(Chief Brand Partner Officer)로 활동해 왔다. 회사는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창립 초기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파트너십을 공식화한 것”이라며, 향후 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경영 체제에서 두 공동 CEO는 기업 전략을 함께 수립한다. 조브리스트는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과 운영을 총괄하고, 워즈워스는 영업 전략과 브랜드 파트너 지원 및 경험 강화를 담당한다.
조브리스트 공동 CEO는 “100년 이상 지속될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 사람에게 모든 리더십을 맡기는 방식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공동 CEO 체제는 더 큰 리더십 역량과 집중력을 확보해 브랜드 파트너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회사의 사명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파트너코를 이끄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존과 함께 공동 CEO로서 다음 성장 단계를 더욱 빠르게 추진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워즈워스 공동 CEO는 “회사는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준비를 마쳤으며, 성장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한다”며 “공동 CEO 체제를 통해 브랜드 파트너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기회에도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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