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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판매는 청년 역량 키우는 실전 교육의 장”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6-07-20 12: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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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직접판매협회, 세계 청년 기술의 날 맞아 미래 인재 육성 강조



유럽직접판매협회
(Seldia)가 세계 청년 기술의 날(World Youth Skills Day)을 맞아 직접판매산업이 청년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매년
715일 기념하는 세계 청년 기술의 날은 청년들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올해 주제는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기술(Skills for a Shared Future)’, 기술 혁신과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유럽직접판매협회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의 직장에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수입원과 경력을 동시에 구축하는
포트폴리오 커리어(Portfolio Career)’가 새로운 경력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직접판매는 학업이나 프리랜서 활동, 육아 등을 병행하면서도 비교적 낮은 부담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직접판매의 가치는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실무 중심의 교육에 있다고 강조했다
. 회원사들은 사업 운영과 윤리적 판매, 법규 준수, 전자상거래, 소셜미디어 마케팅,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립 판매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과 실제 비즈니스 현장의 간극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교육 효과는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됐다
. 유럽직접판매협회가 인용한 2023년 입소스(Ipsos) 조사에 따르면 유럽연합(EU) 12개국 직접판매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77%는 대인관계 능력이 향상됐다고 답했으며, 72%는 비즈니스 역량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74%는 직접판매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유럽직접판매협회는
청년 소규모 창업가들의 잠재력에 투자하는 것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드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양질의 교육과 역량 개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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