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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CFO 세대교체…스콧 셰이퍼 내년 1월 취임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6-08-18 1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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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근무한 존 드시몬, 연말에 은퇴

▷ 스콧 셰이퍼(Scott Schaefer)


허벌라이프는 존 드시몬
(John DeSimone) CFO가 오는 1231일부로 은퇴하고, 현재 재무 및 혁신 담당 수석부사장인 스콧 셰이퍼(Scott Schaefer)202711일부터 신임 CFO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존 드시몬
CFO18년간 허벌라이프에서 근무하며 사장, CFO,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주요 보직을 맡아왔다. 회사의 성장 전략과 재무 기반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존 드시몬
CFO는 지난 2024년 초 CFO직에 복귀하면서 재무상태표와 재무 기반 강화, 장기 성장 기반 구축 등을 주요 목표로 추진해왔다.

그는
주요 과제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재무 조직을 이끌 준비가 된 후임자가 있는 만큼 올해 말이 은퇴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지난 18년간 허벌라이프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후임
CFO로 선임된 스콧 셰이퍼는 재무와 디지털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경영 전문가다. 아마존 자회사인 온라인 신발·의류 유통업체 자포스닷컴(Zappos.com)에서 16년 이상 근무하며 재무와 운영 부문의 다양한 직책을 거쳤고, 이후 사장 겸 CEO를 역임했다.

자포스
CEO 재임 당시에는 1,000명 이상의 직원을 이끌며 고객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재정비하고 디지털 중심의 성장 전략을 추진했다.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도 주력했다.

CEO
취임 전에는 자포스 CFO 겸 재무 담당 부사장을 맡아 기업 전략과 재무계획·분석 업무를 주도했다. 또 회사의 대규모 인수 과정에도 참여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신발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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