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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 아시아 위조제품 유통망 단속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6-09-04 10:07:24
  • 수정 시간 : 2026-09-08 21: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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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원 보호·제품 신뢰성 강화…끝까지 추적할 것”

▷ 단속 과정에서 압수된 위조 스틱 제품 충전·밀봉 장비


유니시티인터내셔널
(Unicity International)이 아시아 지역에서 자사 대표 제품을 위조해 제조·유통한 조직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

유니시티에 따르면 최근 현지 당국과 공조해 위조품 제조
·유통 네트워크를 단속한 결과, 주요 관계자들이 구금되고 위조된 ‘유니마테(Unimate)’와 ‘밸런스(Balance)’ 제품이 대량 압수됐다.

압수된 제품은 수백 상자
, 수천 개의 스틱형 제품에 달하며 추정 소매가치는 수만 달러 규모다. 조사 과정에서는 별도의 관리나 안전 기준 없이 운영되던 제조시설도 적발됐다. 현장에는 위조 제품을 생산하고 포장하는 데 사용된 전문 장비가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단속은 유니시티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위조품 및 비공식 판매자 대응의 일환이다
. 유니시티 보안팀은 지식재산권 전문 기관과 현지 당국 등과 협력해 올해 들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1,000개가 넘는 가짜 유니시티 판매 계정을 폐쇄했다.

샘 휴즈
(Sam Hughes) 유니시티 미주지역 부사장은 “우리는 제품의 신뢰성과 파트너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파트너들이 회사와 함께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시간과 명성, 생계를 투자하는 만큼 회사가 자신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조업자와 비공식 판매자가 어디에서 활동하든 계속해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니시티는 파트너와 고객에게 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 의심스러운 판매 활동을 발견할 경우 회사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며
, 유니시티는 조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단속 국가와 구체적인 관계자 정보 등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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