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 "한국서 톱5 기업으로 성장할 것"

미국에서 출발한 지푸(JIFU)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지푸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또 하나의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기업이 한국 시장에 들어왔기 때문만은 아니다. 기존 네트워크 마케팅기업들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실물상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해온 것과 달리, 지푸는 글로벌 시장에서 호텔, 리조트, 항공권, 렌터카 등을 도매가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할인 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핵심 사업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그런 지푸가 한국에서는 기존 글로벌 사업모델을 그대로 들여오는 대신 ‘교육’을 중심으로 사업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다. 여기에 AI 기술과 플랫폼 사업을 접목하고, 한국의 제조 경쟁력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한 뒤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한다는 계획까지 내놓았다.
한국을 단순한 진출 국가가 아니라 지푸의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카일 제임스 코플랜드(Kyle James Copeland) 지푸코리아(주) 대표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장기적인 한국 사업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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