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대학생 120명 대상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공정위와 공조…취업 사기부터 불법 피라미드까지 대응법 안내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배수정)은 공정거래위원회와 공조하여 경복대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사회초년생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정보 부족과 경험 미숙으로 인해 취업 준비 및 초기 사회생활 과정에서 각종 불법 행위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학생들이 피해를 스스로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프로그램은 ▲취업 빙자 사기 ▲온라인 사기(SNS·중고거래) ▲보이스피싱 ▲불법 피라미드 등 사회초년생들이 일상과 취업 과정에서 접하기 쉬운 주요 소비자 피해 유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피해 사례를 담은 시각 자료와 구체적인 예방법을 함께 제시해 참가자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경복대학교 학생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제로 마주칠 수 있는 사기 유형을 구체적인 사례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의심스러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직접판매공제조합 배수정 이사장은 “사회초년생들이 겪는 정보의 격차가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정거래위원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청년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정한 소비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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