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회원사 AX 전환 위한 실습형 AI 교육 실시
업무자동화·콘텐츠 제작·데이터 분석 등 현업 적용 중심으로 진행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 이하 특판조합)이 회원사의 AI 전환(AX)과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판조합은 9월 경영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7일과 22일 회원사 및 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기초 2시간과 심화 3시간 등 총 5시간 과정에 회원사 및 조합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 김형택 대표가 맡았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생성형 AI의 기능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AI를 단순한 도구의 도입이 아니라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방식을 재설계하는 AX 전략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9월 17일 진행된 기초과정에서는 1시간의 이론교육과 1시간의 실습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접 프롬프트를 입력해 시장조사, 기획서 구조화, 이미지 제작, 데이터 분석 등을 수행하며 생성형 AI의 기본적인 활용법을 익혔다.
22일 심화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자동화와 현업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GPT와 Claude의 프로젝트 기능과 세부지침, 예약 기능 등을 활용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비롯해 뉴스 모니터링, 고객응대 초안 작성, 홍보 이미지 및 인포그래픽 제작, 데이터 분석 등을 실습했다.
특히 데이터 구조화에서부터 고객 세그먼트 분석, 가설 설정과 검증, 시각화, 보고서 작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업무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방법도 다뤘다. 교육 과정은 마케팅·홍보·고객관리·기획·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현업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사는 “단순히 기능을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실제 업무 상황에 맞춰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결과를 비교해보면서 우리 업무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며 “업무자동화부터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까지 여러 부서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특판조합 정병하 이사장은 “아무리 좋은 AI 도구가 있어도 현장에 맞는 업무 프로세스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기 어렵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임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다양한 시도와 검증을 통해 AX 역량과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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