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차기 이사장 공개 모집
10월 14일까지 접수…임기 2년·연임 가능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하 특판조합)이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개 모집에 나섰다.
특판조합은 다단계판매 및 후원방문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보상 등을 담당하는 공제조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특판조합 임원추천위원회는 10월 1일 이사장(이사) 초빙 공고를 냈다. 차기 이사장의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며, 조합 정관에 따라 연임할 수 있다. 연임 시 임기는 1년이다.
지원 자격은 조합 정관상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조합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험 또는 잠재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최고경영자로서 결단력과 리더십, 위기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조직을 정도 경영할 수 있는 가치관과 윤리관, 인품을 갖춰야 한다. 유관기관과 원활하게 대외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도 요구된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직무수행계획서에는 조합의 비전과 발전을 위한 기관 운영방침 및 경영계획 등을 담아야 한다. 관련 양식은 특판조합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기한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서류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1길 19 에이스빌딩 5층 특판조합 임원추천위원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인정된다.
후보자 심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조합 정관상 이사장은 당연직 이사를 겸하게 된다.
특판조합 임원추천위원회는 모집 결과 응모자가 없거나 지원자가 적어 경쟁이 제한된다고 판단될 경우 공모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적격 후보자가 없을 경우에는 재공모를 실시할 수 있으며, 재공모 시 기존 지원자의 중복 지원은 허용되지 않는다.
현 정병하 특판조합 이사장은 지난 2023년 12월 11일 취임했으며, 이후 지난 2025년 1년 연임했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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