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사업자 ‘로디카’ 이사회에 합류
1994년부터 29개국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구축
허벌라이프는 9월 10일부터 독립사업자인 로디카 마카드라이(Rodica Macadrai) 씨를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클 존슨(Michael Johnson) 허벌라이프 회장 겸 CEO는 “로디카는 우리 이사회에 귀중한 보탬이 될 것이며, 경험이 풍부한 사업자로서 이사회 결정을 내리는 데 그녀의 통찰력과 공헌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카드라이 씨는 루마니아 클루지 나포카에 있는 바베스 볼라이 대학에서 심리학 학위를 받은 직후인 1994년 몰도바에서 허벌라이프 사업자가 됐다. 지난 29년 동안 그녀는 유럽, 아시아 태평양, 북미 및 라틴 아메리카의 50개 시장에 걸쳐 글로벌 비즈니스를 구축했다. 지난 2020년에는 최고 사업자를 의미하는 체어맨스 클럽에 포함됐다.
마카드라이 씨는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기업가로서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사람들이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왔다”며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그동안의 경험을 회사에 제공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스테판 그라치아니(Stephan Gratziani) 씨는 지난 8월 1일 회사의 최고전략책임자가 되기 위해 이사회에서 사임했으며, 공석이 된 이사회 자리를 마카드라이 씨가 메우게 됐다.
<비즈니스와이어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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