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런, 106만 2,000km 달렸다
어린이에게 기부할 6만 1,000달러 기금 조성
허벌라이프가 2023 ‘LYBL 허벌라이프 런(Live Your Best Life Herbalife Run 2023)’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앱 기반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 2023 LYBL 허벌라이프 런에는 아시아 태평양 13개 지역에서 일반인, 허벌라이프 디스트리뷰터, 회사 임직원 등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지구 27바퀴 길이인 총 106만 2,000km를 넘게 달렸다.
2020년 처음 시작한 허벌라이프의 러닝 챌린지에는 지금까지 한국, 호주, 캄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지에서 7만 명이 참가해 총 400만km를 완주했다.
또한 허벌라이프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도록 장려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023 LYBL 허벌라이프 런과 더불어 20회 이상 실제 달리기 행사를 열었고, 행사에는 지금까지 10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다양한 달리기 행사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커뮤니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고, 그들이 더 건강한 자신을 만들기 위해 행동에 나설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23 LYBL 허벌라이프 런에서는 HNF(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에 기부할 6만 1,000달러의 기금도 조성했다. 2020년부터 달리기 대회를 통해 모은 총 30만 달러는 HNF의 대표적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거주하는 빈곤층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영양을 공급하는 데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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