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HO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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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온 ‘가상자산’ 변화하나?
2023.07.20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상자산법)’이 지난 6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가상자산법은 관계 부처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4년 7월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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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수당 상향’ 30년 숙원 풀릴까
방판법 개정안 정무위 소위 회부…“규제혁신 절실”
2023.07.20
후원수당 지급률을 38%로 올리고, 제품 가격상한을 매년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방문판매법 개정안 통과에 대한 기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해당 개정안은 지난 4월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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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급보증업체, 관리감독 강화
‘은행 지급보증’ 늘면서 찬반양론 팽팽
2023.07.14
은행과 채무지급보증계약을 통해 다단계판매로 등록한 업체들의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7월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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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화장품으로 경쟁력 확보
직판업계, 기능성 살린 독특한 원료에 눈길
2023.07.14
유행이 빠른 화장품 시장에서는 차별화가 경쟁력이다. 최근 직판업계도 기능성과 차별화를 모두 갖춘 독특한 소재의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생산 규모는 13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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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방문판매원 산재보험 확대 시행
전속성 요건 폐지, 자가소비 판매원만 제외
2023.07.14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이하 산재보험)’ 개정안을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방문판매원의 산재보험도 확대 적용된다.이번 산재보험법 개정에서 가장 눈여겨 볼점은 전속성 요건이 폐지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두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노무제공자로 볼 수 없는 자가소비(기준: 52만 1,700원 미만) 방문판매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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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해외업체 난립…시장 교란
회원과 회사보다 개인적 영달 꾀하는 지사장도 문제
2023.07.07
올해 들어 한국 시장을 두드리는 해외업체들이 적지 않지만 본사의 안정성에 대한 궁금증이 가시지 않고 있다. 명실공히 세계 상위의 기업들이 진출했던 과거와는 달리 대부분 소규모 업체들이 들어오면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준수하기보다는 불법과 편법을 통한 매출 증대만 노린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나온다. 무엇보다 네리움과 시크릿의 우연한 성공으로 인해 한국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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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티켓값 부담스러워”
글로벌 기업 U사 현장판매가로 50만 원 책정
2023.07.07
다단계판매기업이 동기부여 차원에서 진행하는 컨벤션 등의 행사 입장료가 지나치게 비싸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행사 당일 숙박비, 밥값, 커피값, 교통비 등등 하루에 쓰는 돈만 100만 원가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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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대마 시장 확산에 업체들 주목
의약품, 화장품 영역 확장…규제에 갈 길 먼 건기식
2023.07.07
그동안 국내에서는 희귀 질환 치료 목적 의약품으로만 사용이 가능했던 대마가 영역을 확장하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1976년 ‘대마관리법’과 2000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대마를 규제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대마를 산업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4호에 따르면, 규제 대상 대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