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코인업 대표에 징역 35년 구형

임원 및 사업자도 25년에서 15년형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까지 합성해 수천 억 원 대 가상화폐 사기 혐의로 기소된  코인업 대표 강 모씨에게 검찰이 지난 10월 10일 35년을 구형했다. 강 모씨 외에 코인업 중역, 상위 모집책 및 사업자에게도 최고 25년에서 15년을 구형했다. 코인업 강 모씨는 ‘상장되면 5,000배 오른다. 2달 만에 투자금을 5배로 불려준다’는 등 감언이설과 유명인들과의 친분이 있는 것처럼 투자자들을 모아 수천 억 원에 이르는 가상화폐 사기행각을 벌이다 지난 3월 9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강씨 변호인단이 지난 6월 일괄 사임하는 등 공판일정에 차질이 있었지만 지난 10월 10일 공판에서 검찰이 위와 같이 구형했으며, 첫 선고일은 오는 11월 11일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인업이 폰지 사기이지만 가상화폐 사기행각에 따른 구형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검찰의 구형이 다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으나 최대한 반영해 선고됐으면 하는 것이 피해자나 많은 사람들의 바람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사기 행각을 벌이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서라도 중형이 선고되어야 한다”며 “사기꾼들의 사탕발림에 더 이상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검찰이 구형한 35년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높은 징역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유는 코인업의 전직 직원이 블럭셀을 차려 유사한 수법으로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체포돼 1심에서 중형을 선고 받았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손동환)은 지난 9월 2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블럭셀 대표 최 모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부동산 유동화 사업, 암호화폐 사업을 빙자해 피해자로부터 150억 원이 넘는 금액을 편취한 사안”이라며 “범행 성격상 불특정 다수를 피해자로 삼고, 피해액이 급속이 불어났으며, 피해도 개인에 그치지 않고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거나 거래 체계, 사회 전반 시스템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중대 범죄”라고 전했다. 또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피해회복을 위해 어떤 노력도 안했고 피해자 일부는 전재산을 잃었다고 엄벌을 탄원했다”며 “도주했다가 체포된 후 반성한다면서 피해금액을 인정하는 태도를 취하다가 검사 구형을 듣고서 중한 형이 예상되자 피해금액이 전부 오류가 있다며 부인에 이른 점, 동종 처벌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수천 억 원의 사기행각으로 인해 코인업 강씨 및 중역에 대한 공판에는 법정 방청석이 빼곡히 찬 바 있어 오는 첫 선고일에도 수많은 피해자가 방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있는 슈퍼푸드에 주목하라”

기획 - 다단계판매 현재와 미래 ③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어떻게 바뀔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언젠가부터 ‘슈퍼푸드’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TV 건강관련 프로그램, SNS 등에 ‘슈퍼푸드’라는 타이틀로 소개된 식품은 시장에서 품귀 현상을 빗기도 한다. 이에 발맞춰 식품회사들은 관련 제품을 출시해 매출을 올리는 것이 최근 식품업계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슈퍼푸드에 대한 관심은 단발성 유행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 시장 분석 기관 Mordor Intelligence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전 세계 슈퍼 푸드 시장은 7%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슈퍼푸드에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제품을 출시해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다. 국내에서 사랑받았던 슈퍼푸드에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살펴보자.슈퍼푸드의 탄생슈퍼푸드는 일반적으로 기능성이 있고 영양가가 있으며 동시에 인체에 많은 에너지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음식을 통칭한다. 영양소는 보다 전면적이고 밀도가 높으며 면역 증진, 소화 개선 및 염증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품들이 주로 관심을 받아왔다.일반인들이 처음 슈퍼푸드를 알게된 것은 1990년대 마이클 반 스트라텐과 바바라 그릭스의 베스트셀러 ‘Superfoods’가 출간되면서 부터다. 국내에는 2002년 뉴욕타임즈에서 10대 슈퍼푸드를 발표한 이후부터 주목 받아왔다. 이후 2004년 영양 연구 분야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세계적인 장수 지역인 그리스와 일본 오키나와의 식단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먹거리 14가지를 선정, ‘난 슈퍼푸드를 먹는다’를 출간하면서 국내에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스티븐 프랫 박사는 저서에 아몬드, 블루베리, 브로콜리, 단호박, 밤, 콩, 케일, 귀리, 오렌지, 연어, 플레인 요구르트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저칼로리 제품들을 슈퍼푸드로 소개했다.  작지만 강한 슈퍼시드건강을 위해 잡곡밥을 즐겨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슈퍼시드’의 인기는 당연한 일이다. 최근 몇 년간 귀리, 렌틸콩, 햄프씨드, 치아씨드, 아마씨드 등과 같은 씨앗이 점점 더 대중화 되고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귀리’는 슈퍼푸드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표 식품이다. 그동안 가축의 사료로 주로 사용되던 귀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리며 단숨에 신분이 상승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거친 식감으로 인해 소비량이 극히 적고 유통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했지만, 최근 국내 소비 및 생산량이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식품업계는 귀하신 몸이 된 귀리를 ‘슈퍼곡물죽’, ‘통귀리 그래놀라’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업계도 귀리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다렌틸콩의 경우 가수 이효리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소개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3대 슈퍼 씨앗이라고 불리는 햄프씨드, 치아씨드, 아마씨드는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각종 의약품 원료 가능성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을 만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천연물 신약계는 슈퍼시드를 이용한 신물질 개발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햄프씨드는 관절염, 동맥경화, 발모 ▲치아씨드는 비만 ▲아마씨드는 안구 건조증, 아토피 피부염, 노화, 암에 대한 의약용도로 각각 출원됐다. 앞으로도 작지만 영양가가 높고 비타민, 미네랄,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섬유질 섭취에 아주 좋은 씨앗은 앞으로도 꾸준히 슈퍼푸드계의 베스트셀러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2020년 슈퍼시드 분야에서 수박씨가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 된다. 수박씨는 영양가가 높고 단백질, 마그네슘, 철분, 칼륨 엽산이 풍부한 반면 칼로리가 낮아 아주 유혹적인 간식이다. 또한 수박씨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중약재로 자주 사용되는 역사가 오래된 씨앗이다. 

기획기사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현장 스케치

동영상배너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