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텐, “올해 목표 매출 2,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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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2023.03.23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한때 유행했고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주워섬긴 사람도 없지 않았다. 1993년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서편제>가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동원했고,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이 영화를 관람하면서 널리 인구에 회자 되기 시작했다.결국 가장 한국적인 것을 추구하라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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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말조심하면 반은 성공
2023.03.23
다단계판매, 후원방문판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업계에서 ‘말(言)’은 매우 중요한 사업 수단이다. 말로써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해야 하고, 예비사업자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설득이라고 표현하면 사업가가 되고, 세뇌라고 표현하면 사기꾼이 된다. 이것이 말이 가진 특성이자, 힘이기도 하다.<언어의 온도>로 알려진 이기주 작가의 <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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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건강한 삶을 위해 관점을 바꿔야 한다
2023.03.23
우리는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렇다면 건강이란 무엇일까? 건강은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건강을 질병과 관련해서 정의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일까? 질병을 다루는 것보다는 근본 원인을 찾아내고 인간 자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건강은 최적의 흐름이다. 흐름이 막힌 곳을 찾아내서 열어주기만 하면 치유는 따라오게 되어 있다. 이것이 자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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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불이익을 참지 못하는 20·30세대 그들과 소통하는 방법
2023.03.23
최근 ‘90년대생이 온다(저자 임홍택)’라는 제목의 책이 발간된 이후, 큰 화제가 되었다. 기성세대와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그들은, 소위 ‘꼰대 문화’를 지양하고, 자신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제도나 상황에 대해서 솔직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신이 회사로부터 얻을 것이 없고 직장에서 성장 기회를 얻으리라는 기대가 현저히 떨어진다면 ‘딱 월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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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워낙 안좋아서”
2023.03.23
“작년에 워낙 안좋아서”올해 1분기 매출도 좋지 않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잘되는 것 같은 착시효과가 보인다는 업체 관계자의 말.“PPT는 믿고 기사는 왜 안 믿어?”업계의 한 관계자는 불법 업체 사업설명회에서 띄워놓는 PPT 자료는 맹신하면서, 이것이 불법이라는 언론보도는 무조건 배척하는 사업자들이 이해되지 않는다며…“아무리 가도 해가 안 떠”모 업체의 관계자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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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진화의 끝은?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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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텐, “올해 목표 매출 2,000억”
2023.03.23
인큐텐 1주년 기념 컨벤션의 피날레는 직급인증식으로 장식됐다. 잠잠했던 직접판매업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인큐텐은 직급인증식을 통해 올해 2,00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란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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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인의 배신
2023.03.17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다단계는 반시장적 행위”라고 말해 대통령 후보 시절의 다단계에 대한 생각과는 완전히 바뀐 모습을 보였다.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일 직전에 AI를 이용한 선거유세를 통해 유망한 신직업이라고 추어올리던 것과 비교한다면 도저히 같은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물론 선거라는 것이 승리를 위해서는 목숨까지 거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