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HO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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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판매에 대한 오해
판매원과 소비자 구분해야 해소된다
2024.02.22
판매원과 소비자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구분해야 다단계판매업계가 더 확장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무엇보다 약 705만 명의 다단계판매 참가 인원 중 20% 남짓만 수당을 받는다는 오해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판매원과 소비자를 구분하는 일이라는 주장이다.판매원과 소비자의 경계를 판매원 활동을 통해 세금이 발생했느냐의 여부에 따라 판단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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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인범죄와의 전쟁 선언
경찰, “코인사기 발본색원”…금융당국, 부적격 거래소 과감히 퇴출
2024.02.16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가격이 일제히 치솟으며 코인사기 관련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가상자산을 악용한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경찰, “코인사기 대대적 단속·수사 펼칠 것”우선 경찰은 가상자산 금융사기, 투자 리딩방 사기 등 민생침해 신종 사기범죄 근절을 ‘국민체감 약속 4호’로 지정해 대대적인 단속과 수사를 펼칠 계획이다.앞서 윤희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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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비상’
e커머스를 통한 거래 증가에 관리 구멍 숭숭
2024.02.16
e커머스를 통한 해외직구 제품과 중고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건강기능식품 안전성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월 1일 식약처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 건강기능식품 중 위해 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 100개를 대상으로 2023년 9월 18일부터 2024년 1월 8일까지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21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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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리스크’로 폐업 잇따라
사업자와의 약속 미이행, 코인에 빠지는 사례 등
2024.02.16
지난 2022년부터 2024년 2월 14일까지 다단계판매시장에서 25개 업체가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고, 27개 업체가 공제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제계약을 해지하며 다단계영업을 포기한 주된 원인으로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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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업체 ‘불꽃 레이스’
라이프웨이브, 퍼스트코리아, 퀀텀코스메틱 등 출사표
2024.02.01
갑진년 청룡의 해가 한 달여 지난 가운데 신규업체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지난 1월 22일 영업 시작 하루 만에 6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1시간 만에 최고직급자가 배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에도 하루 2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영업 10일 만에 약 8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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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장 공석, 경영 공백 초래 우려
매출 부진 핑계로 사실상 방관…사업자·직원만 피해
2024.02.01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지사장을 해임하고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외국계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지사장 선임 등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으면서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니오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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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수사 못 믿겠다”
검경합동수사본부 설치, 공수처 개입 등 요구
2024.02.01
금융피해자연대(회장 정세일, 이하 피해자연대)는 지난 1월 26일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검경합동수사본부 설치를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KIKO 공동대책위원회, MBI 피해자연합회, KOK 피해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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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니오라, ACN코리아 인수
ACN 회원 ‘멘붕’, 니오라 회원은 ‘얼떨떨’
2024.01.25
화상전화기를 앞세워 전 세계 다단계판매의 강자로 군림했던 ACN이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시장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영업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국 시장에서는 니오라코리아에 인수되면서 명맥은 유지할 전망이다.지난 1월 24일 니오라코리아는 일부 회원이 모인 가운데 ACN코리아 인수 사실에 대해 밝혔다. 이날 본사에서 나온 한 임원은 “니오라 회원들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