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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렉 아름다운 동행 두 번째 이야기 @ 삿포로

쏠렉으로 쏠리자!!

  • (2018-03-30 11:04)


(주)쏠렉(회장 조정현)의 우수 쏠리스트(Solist, 쏠렉 회원) 약 80명이 일본 삿포로에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간의 인센티브 여행을 다녀왔다. ‘아름다운 동행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떠난 쏠렉의 여행을 따라가 보자.


세심한 배려

3월 18일 이른 아침 7시, 인천공항에 집결한 쏠리스트를 맞이한 쏠렉 임직원은 여행 출발에 앞서 이들을 꼼꼼히 챙겼다. 해외여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안내사항과 함께 회사에서 마련한 개인 물품을 전달한 것. 개인 물품에는 이번 여행지에 대한 소개 책자와 함께 쏠리스트들의 피부와 건강을 위한 마스크팩, 건강기능식품, 여행용 퍼스널케어 용품, 숙소에서 마실 수 있게 커피 등을 준비해 나눠줬다. 꼼꼼하게 챙겨준 회사의 선물로 쏠리스트들의 여행은 출발부터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회사의 세심한 배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삿포로에 도착해 숙소 방문을 들어서자 조정현 회장의 진심이 가득담긴 메시지와 함께 삿포로 인근 오타루 지역의 명품인 오르골이 쏠리스트를 반겼다. 조정현 회장은 여행기간 동안 매일 숙소에 메시지와 함께 삿포로 수제 초콜릿, 온천에서 즐겨 마시는 커피우유와 지역 특산품 등을 준비해 쏠리스트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일본의 역사를 느끼다

삿포로에 도착한 쏠리스트들은 제일 먼저 아이누 민속 박물관을 찾았다. 북해도 지역의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예전 생활 모습과 이들의 전통 춤, 노래 등을 관람했으며, 한국과는 다른 생활모습에 신선함을 느꼈다. 


다음날에는 삿포로 시내 관광을 통해 삿포로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구 북해도 청사, 1878년 건설된 시계탑, 90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TV타워 등을 둘러봤다. 또, 여행 3일 차에는 한국의 민속촌과 유사한 에도시대촌을 방문해 에도시대 당시의 건축물, 거리 모습, 닌자와 게이샤 등 당 시대의 특징을 살린 공연을 관람했다. 




쏠리스트들에게는 마치 과거로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당시 생활상과 함께 일본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자연의 영롱함 속에 빛난 쏠리스트

이번 쏠리스트가 찾은 북해도(훗카이도)는 일본 열도의 가장 위쪽에 위치한 섬으로 무려 23개의 국정공원, 자연공원, 국립공원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온통 하얗게 뒤덮인 세상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삿포로로 향하는 비행기 창을 통해 내려다 본 북해도는 이전에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여 있었으며, 간간히 내린 하얀 눈발이 쏠리스트들의 여행을 반기기도 했다. 




영화 ‘러브레터’의 고향 오타루에서는 100여 년 전 조성된 운하와 석조 창고의 야경을 볼 수 있었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쏠리스트들은 각자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그리고, 도야호수로 이동하는 중 들린 해발 800m 산자락에 위치한 휴게소에 바라본 설산과 하얀 들판은 쏠리스트들의 순수함을 대변해 주는 듯 했다. 쏠리스트들은 사이로 전망대에서 탁 트인 도야호수와, 쇼와신 산 등을 둘러보고, 도야호수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잔잔한 호수의 물결을 느끼며 시원한 바람을 쐬기도 했다. 또, 지옥계곡이라 불리며 매캐한 유황냄새를 풍기는 카사야마 산 분화 계곡을 찾아 활화산의 위엄을 느꼈다.  


힐링과 정진을 위한 다짐

쏠렉의 ‘아름다운 동행 두 번째 이야기’의 결말은 노보리베츠 온천 관광지에서 펼쳐졌다. 일본의 전통숙박 시설인 료칸에 짐을 풀은 쏠리스트들은 료칸에 마련된 전통의상 유타카를 입고 일본식 저녁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조정현 회장은 저녁 만찬에 앞서 “아름다운 동행은 회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만드는 것이다. 곧 쏠렉이 1주년을 맞이하는데 여기계신 리더들이 함께해 준 것이 가장 큰 자산이 됐다. 줄곧 사업에만 열중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이 여러분들에게 쉼표가 되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훗날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정현 회장의 인사 뒤에는 이번 여행의 공식 건배제창이 된 “쏠렉으로∼ 쏠리자∼”를 외치며 즐거운 식사시간이 진행됐다. 저녁 만찬 동안에는 앞서 촬영된 즐거웠던 여행 사진을 함께 보며 다시 한 번 추억을 각인했으며, 오는 4월 28일 개최될 1주년 행사에 대한 소개 영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또, 그동안 감추고 있었던 쏠리스트 각자의 끼와 열정을 펼치는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동행의 마지막 밤을 소중히 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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