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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 직판업계 친환경 ECO경영 앞장 ‘눈길’

  • (2022-03-18 09:28)

<2012년 3월 30일>
최근 친환경 녹색바람이 기업과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친환경 ECO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다단계판매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업체들은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거나,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상품을 대거 출시하는 등 유수 대기업 못지 않게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이들 다단계판매업체는 단순한 소비트렌드를 탈피하고 친환경 제품의 런칭 등 다양한 경영방침을 통해 사회와 환경을 우선시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최근 한국암웨이는 환경을 실천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를 표방하며 ‘암웨이홈’을 출시했다. ‘암웨이홈’은 미국 환경보호국(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의 DfE(Design for the Environment)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독자개발 기술인 ‘바이오퀘스트 포뮬러(BIOQUEST Formula)’를 바탕으로 자연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친환경적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하이리빙도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리빙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트리’에는 친환경 유기농 및 생약성분을 사용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헤어·바디 전문브랜드인 ‘오가테라피’는 내용물에서 포장재까지 친환경 콘셉트로 개발된 상품으로,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재배된 유기농원료를 핵심성분으로 사용했으며, 포장지 제작시에도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유사나 그린캠페인은 환경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친환경정책이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소비자 마케팅 강화를 목적으로 생활밀착형 친환경 소비재 상품과 브랜드를 대거 선보였다. 이 회사가 출시한 친환경 브랜드 ‘하얀마음’은 천연 포도당 성분과 지방알코올, 천연 계면활성성분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 출범기관인 상록보육원에 친환경 도서관을 설립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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