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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충북지역 전통시장의 안전한 정수기 사용을 위해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9월 22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교원, 바디프랜드, 원봉, 위닉스, 청호나이스, 쿠쿠홈시스, 코웨이, 한국암웨이, 현대렌탈서비스, 현대렌탈케어, LG전자, SK매직 등 12개 업체다.
이번 캠페인은 생거진천전통시장 내 위생점검을 희망하는 식당 등 상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가에 설치된 정수기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더라도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 문제에 취약할 수 있어 수시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상가에 직접 방문해 스스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정수기 자가 관리법을 시연하고 위생점검 자가관리를 위한 1회용 키트와 매뉴얼도 함께 배부했다.
한편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는 지난 2016년 12월 정수기 소비자의 위해 예방 및 권익 강화를 위해 발족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정수기 내 이물질 저감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이물질 관련 민원을 73.9%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유로관, 튜빙 호스 등 정수기 부품의 품질개선과 서비스 담당자의 상시적 교육 등을 통해 정수기 누수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과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는 “지역 내 전통시장의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을 확장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소비자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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